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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중 연예계 남자보다 더 큰 여걸들 많아

[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중 연예계 남자보다 더 큰 여걸들 많아

기사승인 2017. 10. 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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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센티 이상 적지 않아
연예인이라고 키가 크라는 법은 없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단신의 연예인들은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미 할리우드의 스타 톰 크루스를 꼽을 수 있다. 170센티미터조차 안 된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중국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요즘 대세 배우로 손꼽히는 자오리잉(趙麗穎·30)이 대표적이 아닐까 싶다. 프로필에는 165센티미터로 나오나 155센티미터가 실제 키라는 설이 파다하다. 전 엑소 멤버 루한(鹿晗·27)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178센티미터라는 주장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진짜 큰 연예인들도 없지는 않다. 특히 여성 연예인들 중에서 극강의 키를 자랑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중국 연예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추억의 스타인 배우 겸 가수 청팡위안(成方圓·57)이 가장 먼저 꼽힌다. 동시대 여성들과 비교하면 경악의 키인 180센티미터를 자랑하고 있다. 청과 동갑인 배우 류자(劉佳·57)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182센티미터의 키가 할 말을 잃게 만든다고 해도 좋다.

장쯔린
어마무시한 키를 자랑하는 장쯔린. 거의 운동화 수준의 구두를 신고 있음에도 하이힐을 신은 유명 배우 저우쉰(周迅)보다 머리 하나는 크다. 저우쉰의 키는 161센티미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배우 니징양(倪景陽·38)도 만만치 않다. 류자와 같은 182센티미터의 키를 자랑한다. 큰 키와 관련해 가장 유명한 여성 연예인은 역시 배우 겸 모델 장쯔린(張梓琳·33)이 아닌가 싶다. 모델 출신답게 182센티미터의 키가 장난이 아니다.

그러나 키에 관한 한 단연 갑은 지난 세기 80년대에 활동한 천예(陳燁·62)가 아닌가 보인다. 당시 키로는 웬만한 농구선수보다도 큰 압도적 키인 183센티미터를 자랑했다. 확실히 중국은 땅이 넓고 사람은 많은 나라가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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