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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김희선에 들이댄 여명, 성룡 중화권 최고 호색남

[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김희선에 들이댄 여명, 성룡 중화권 최고 호색남

기사승인 2017. 10. 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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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색녀는 판빙빙, 관쯔린이 영예
연예계는 아무래도 노는 물이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대체로 이성을 많이 밝힌다. 호색남, 호색녀가 많다는 얘기가 된다. 중화권 연예계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호색남, 호색녀로 그야말로 넘쳐난다.

여명
중화권 최고의 호색남으로 불리는 리밍과 한때 그의 연인 수치. 호색남의 포스가 물씬거린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홍콩 4대천왕 중 한 명인 리밍(黎明·51)이 단연 최고로 꼽힌다. 한국의 원조 한류 스타인 김희선을 비롯해 저우하이메이(周海媚·51), 리자신(李嘉欣·47), 수치(舒淇·41), 왕페이(王菲·48), 쉬쯔산(徐子珊·32) 등에게 들이대거나 염문을 뿌렸다. 그의 또 다른 별명이 화심천왕(花心天王)인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청룽(成龍·63)도 꼽지 않으면 섭섭할 만큼 호색에 관한 한 일가견이 있다. 김희선에게 들이댄 것도 모자라 장쯔이(章子怡·38)에까지 마수를 뻗친 것으로 유명하다. 급기야 19세 연하인 우치리(吳綺莉·44)와는 사생녀까지 낳는 파행의 행보도 보였다. 그는 그러나 질이 나쁜 호색한으로 더 유명하다. 우치리가 출산을 하자 바로 잠수를 타고 연락을 끊은 것. 이 정도 되면 욕을 먹어도 정말 싸다고 해야 한다.

최고 호색녀의 타이틀은 역시 판빙빙의 차지였다. 나이와 직업을 가리지 않고 20여 명에 이르는 남성들을 편력한 것으로 유명하니 그럴 수밖에 없을 듯하다. 홍콩 연예계의 내로라하는 풍류여성으로 유명한 관즈린(關之琳·55)도 빠지면 섭섭하다. 청룽은 말할 것도 없고 대만의 후배 배우인 린신루(林心如·41)의 연하 남편 훠젠화(霍建華·38)를 무장해제시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훠젠화는 무려 17세나 연하여서 염문을 뿌렸을 때 많은 화제도 몰고온 바 있다. 유명한 올드 스타인 아버지 관산(關山)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평가는 과한 것이 아니라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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