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80316103337 | 0 | 사진=/ABC뉴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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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경질하면서 제기된 회담 준비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을 일축했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 등에 따르면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백악관 내부에서, 틸러슨 장관 경질 등으로 북미 정상회담 준비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느냐는 질문을 받고 “나는 어떠한 취약점도 없다고 확실히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