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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저가 주유소 추천하는 ‘오일나우’ 출시

인근 저가 주유소 추천하는 ‘오일나우’ 출시

기사승인 2018. 04. 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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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스타트업 퍼즐벤처스는 주유소 추천·선결제 애플리케이션(앱) ‘오일나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일나우는 운전자 인근 저렴한 주유소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모바일 앱 서비스다. 한국석유공사와 제휴를 통해 받는 전국 주유소 및 유가 정보에 자체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월별 주유결제 내역과 패턴을 분석한 리포트를 제공하는 자동 차계부 기능도 갖췄다. 앱에서 휘발유나 경유를 미리 구매하고 주유소에서 즉시 주유할 수 있는 선결제 기능도 탑재할 예정이다. 정기 선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도권 지역의 거점 주유소와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노현우 퍼즐벤처스 대표는 “오일나우는 ‘주유소용 배달의 민족’을 표방하는 주유소 정보 플랫폼 서비스”라며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결제수단, 차량 보험 등 복합 정보를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일나우는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iOS 버전은 6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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