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 ‘골프예약’ 업계 최초 플러스친구 20만 돌파

기사승인 2019. 06.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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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골프예약 카카오VX
카카오VX가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악’을 선보였다. 사진=카카오VX
토털 골프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가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하는 새로운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플친) 채널 친구 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5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골프예약‘이 회원 가입 수 10만을 넘기고 골프업계 최초로 플친 2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동종 업계 플친 채널 중 역대 최다 친구 수를 확보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챗봇‘ 기능을 적용한 카카오톡 최초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다. 골프장 예약부터 결제, 실시간 교통 안내까지 카카오톡 채팅창 안에서 한 번에 실행 가능하다. ’선호 정보 설정 및 골프장 추천 받기‘ 등 개인화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맞춤형 예약 서비스를 극대화했다. 또 베타 서비스 기간 평균 수치 대비 회원 수와 예약 건수가 일 300%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휴 골프장 수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카카오 VX는 이달 초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진행해 골프 투어 중계 서비스를 ’카카오골프예약‘에 적용하기도 했다. KLPGA 투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카카오톡 채팅창 안에서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카카오 VX는 플러스친구 20만 돌파를 기념해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CC 1박 2일 골프 투어 패키지 등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 2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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