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2016] '사격' 박해미·김은혜,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 진출 실패

    국가대표 사격선수 박해미(26)·김은혜(29)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박해미·김은혜는 6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각각 19위(414.4점), 36..

  • [깐깐한 소비자, ‘가치’를 사다⑤] "맛있기만 하다면…" 비싸도 지갑 여는 사연은?

    불황의 시대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가 구매 키워드로 떠올랐지만 소비자들이 무조건 싼 제품만을 찾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부터 라면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프리미엄 라면 열풍을 비롯해 1만원대 고급 커피처럼 돈을 좀더 지불하더라도 큰 만족감을 높은 제품을 찾는 트렌드도 형성되고 있..

  • [깐깐한 소비자, '가치'를 사다④] 합리적 소비 탄 SPA, 패션시장 '무서운 아이들'

    # 유니클로는 올해 에어리즘의 기능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일부 품목의 가격대를 기존 대비 최대 30% 가량 낮췄다. 2013년 국내에 첫 선보인 에어리즘의 ’가성비(가격대비성능)‘를 한층 강화해 발열내의 히트텍의 뒤를 잇는 차세대 매출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히트텍은 한국 진..

  • [깐깐한 소비자, '가치'를 사다③] 브랜드 없어도 날개 돋힌 듯…PB의 마력

    요즘 유통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빼면 시쳇말로 장사가 되지 않는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브랜드에 연연하지 않는다. 가격이 싸고 제품의 질이 좋아야 기꺼이 지갑을 꺼내든다. 온·오프라인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가격경쟁에 치열해진 요즘 자체브랜드(PB)상품이야..

  • [깐깐한 소비자, '가치'를 사다②] '싼게 비지떡'? 1000원의 행복을 느끼다

    ‘싼 것이 비지떡? NO!’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과거에는 이름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값싼 제품은 그만큼 품질도 나쁘기 마련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남의 눈을 신경써 무조건 브랜드 있..

  • [깐깐한 소비자, '가치'를 사다①] 가성비…작은사치… 결국은 '자기만족'

    불황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가치가 구매 의사 결정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재화(財貨)의 지불을 통해 얼마만큼 만족도를 느끼는가가 지갑을 여는 ‘키(key)’가 되고 있는 것이다. 사치나 과시성의 소비와 달리 ‘가격 대비 성능비’ 이른바 ‘가성비’를 따지는가 하면 무조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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