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에 바란다]④대형유통업체·전통시장 '상생' 통해 윈윈

    제로섬(Zero-sum), 상극(相剋). 대기업의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점포를 비롯한 소상공인 간 공존의 어려움을 설명하는 말이다. 이처럼 상권을 놓고 치열하게 대립해온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절묘한 동거를 통해 상생의 기적을 만든 사례가 있어 화제다. 경북 구미시 선산읍 선산봉황시장과..

  • [중소벤처기업부에 바란다-소상공인 지원정책]③전통시장 기지개 '활짝'

    전통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서울 방학동도깨비시장의 울금 츄러스, 충남 공주산성시장의 알밤막걸리, 전북 부안상설시장의 오디뽕잎떡갈비는 소비자들이 이 시장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떠올리는 ‘시장 특화상품’이라는 공통점을 가졌다.쇼핑 환경과 편의성 때문에 대형마트로 발길을 돌리던 소비자들..

  • [중소벤처기업부에 바란다-소상공인 지원정책]①부처 출범으로 서민경제 근간 다진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새롭게 출범했다. 아시아투데이는 ‘중기부에 바란다’ 기획시리즈를 통해 경기불황 장기화 및 과당경쟁 속에서 최저임금 상승·근로시간 단축까지 겹쳐 애로를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중기벤처부의 역할과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정치가 별건가요. 그저 우리 같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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