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 이제는 공유시대…'같이의 가치' 나누는 청년들

    아시아 밀레니얼들이 ‘소유’가 아닌 ‘공유’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밀레니얼들이 인터넷의 등장과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이전 세대들과는 확연히 다른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면서, 최근 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사무실공유·주거공유·차량공유·P2P대출·재능공유 등 다양한..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 나만의 어드밴처 트렌드 만든다…'나 홀로 여행' 붐

    디지털 도구로 무장한 아시아 밀레니얼 여행객들이 자신만의 ‘여행 아젠다’로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있다. 바로 ‘나홀로 여행’의 주역들이다.글로벌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는 중국 엔지니어링팀에 추가 인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12개월 간 베이징 지사의 기술직 직원을 4배로 늘려 100..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젊은이들 은퇴자금 부족사태…"부동산투자 버리고 리스크 감수해야"

    아시아 밀레니얼 세대가 은퇴 후 노후자금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시에 이들의 투자자금 운용에 있어서도 방법의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최근 “아시아 젊은이들이 은퇴시기에 자금난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고 금융서비스기업 매뉴라이프(Manu..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프레임 씌우지 마"① '여자력'에 반발하는 일본 여성

    일본에서 최근 흔히 쓰이는 ‘여자력’에 대해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최근 ‘된장녀(명품 소비 등을 선호하는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가 여성 혐오 단어로서 비판받게 됐다. 한국과 일본에서 여성에 대해 프레임을 씌우는 것에 대해 여성들이 들고 일어서고 있다. 일본에..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안정'보다 '알바'찾는 중 젊은이…"자유와 여가 중시"

    “버는 돈이 적어도 재미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 21세 중국인 장첸 씨가 240위안(약 4만원)을 받는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다.블룸버그 통신은 21일 중국 밀레니얼 세대가 전통적으로 인정받는 직업 대신 ‘알바’라고 할 수 있는 시간제·단기 일자리를 찾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달라지는 젊은 아빠들 '육아 위해 커리어 희생'

    밀레니얼 남성들이 자신들의 아버지 세대보다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 남성들은 대체적으로 아기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의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거부감이 없다”싱가포르 가족관련 비정부기구(NGO) ‘아버지가 되는 것에 대한 센터(Center for Fat..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2047 홍콩'의 민주주의는 생존했을까

    2047년 홍콩은 중국이 됐을까. 지난 음력 설 홍콩의 대표 명소 빅토리아 공원에 ‘운명의 바퀴(Wheel of fortune)’가 등장했다. 오는 7월 새로 취임할 행정장관 선거 출마자들의 얼굴이 그려진 이 바퀴는 홍콩의 민주주의를 외치는 공민당에서 설치했다. 그러나 이름처럼 이 운..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 아시아, 남성 메이크업 붐…"여성 전유물 아냐"

    “남자들은 이렇게 해야 하고 여자들은 저렇게 해야 하고…나는 그런 건 재미없다고 생각해요.” 일본에서 모델 겸 팝 밴드 멤버로 활동하는 토만 사사키(23)는 오늘도 거울 앞에서 세심한 손길로 얼굴에 파운데이션과 립컬러를 바른다. 메이크업. 더이상 여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실 고대..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 일본 청년들 '부전자전'은 옛말…"아버지들과는 달라"

    시계가 필요없고 넥타이를 매지 않는 그들. 일본 밀레니얼 남성들이 조명받고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4일 일본 밀레니얼 남성들이 다양한 측면에서 아버지 세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소비취향·기업문화·음주습관 등에 주목했다.먼저 소비취향의 변화가 눈에 띈다..

  • [아시아 밀레니얼이 미래다]높아진 취업문턱에 깊어진 시름…중국·싱가포르·호주 등 "대학졸업장 소..

    청년 실업은 전세계적인 문제다. 국제노동기구(ILO)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취업률과 사회전망-트렌드 2017’ 보고서는 올해 실업률 증가로 340만 명의 실업자(총 실업자 2억 100만 명)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양질의 일자리 부족은 사회불안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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