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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내년 HBM4 16단 개발… 생성형 AI시대 메모리 주도권 자신"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삼성전자가 생성형 AI에 가장 최적화 된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의 내년 출시를 예고 했다. D램을 16층으로 쌓아올린 HBM4는 기존 제품 대비 성능히 확연히 개선될 거라면서 글로벌 HBM 시장 주도권을 쥘 거란 자신감도 드러냈다. 18일 윤재윤..

[마감시황] 외인·기관 순매수 전환으로 코스피 1.95% 상승 마감…2600선 넘어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순매도세를 유지했던 외국인·기관투자자들이 순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크게 상승했다. 우려했던 것보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환율·유가 흐름이 안정세를 보인 영향인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

[개장시황] 외국인·기관 '싼 값에 사자'…코스피 소폭 상승…2595.46
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18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출발해, 2600선에 다가서고 있다. 최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와 환율 급등으로 외국인 투자심리가 악화됐지만, '저가 매수'를 위해 유입되고 있는 걸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코스피 지수는..

[포토] 밀라노 홀린 삼성 '비스포크 AI'…관람객 이목 집중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가 16~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 '유로쿠치나 2024'에 참가해 AI(인공지능) 가전과 유럽 특화 빌트인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밀라노 로 피에라에 위치한 유로쿠치나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2024년..

삼성전자, 印서도 'AI TV' 스크린 시대 주도한다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가 인도 벵갈루루에 위치한 삼성오페라하우스에서 2024년형 TV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가는 17일(현지시간) 행사를 열고 3세대 AI(인공지능) 8K 프로세서를 탑재해 처리 속도가 두배 빨라진 네오 QLED 8K와 빛 반사를 최소화한..

삼성, 시스템반도체 심장 '용인'서 세계 1위 꿈 영근다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삼성전자가 360조원 들여 건설에 나서는 우리나라 시스템반도체의 미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030년 가동을 위해 범정부가 7년 걸릴 거라던 각종 행정절차를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9조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주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미국과 일본 등에..

"23兆 자금 어디로?" 韓 증시 힘 빠져도 국민연금 등 연기금에 집중하는 이유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고물가·고유가·고금리 등 '3高 위기'로 국내증시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 등 연기금의 투자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국민연금이 올해 국내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 23조원 가량 남았다는 측면에서, 향후 국민연금 등 연기금 투자 방향에 따..

인적쇄신 진옥동號…임원 수 줄여 강한 신한 변모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올해 국내 4대 금융그룹 중 조직내 변화폭이 가장 큰 곳은 단연 신한금융이었다.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는 그대로 두되 신한금융 조직을 대폭 줄이고 개편하면서다. 신한금융의 변화를 두고 일각에선 '조용병 전(前) 후(後)'로 나누기도 한다. 조 전 회장 시..

삼성 시스템반도체, 韓 심장부 용인서 더 빨리 뛴다… 2030년 1위 겨냥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삼성전자가 360조원 들여 건설에 나서는 우리나라 시스템반도체의 미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030년 가동을 위해 범정부가 7년 걸릴 거라던 각종 행정절차를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9조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주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미국과 일본 등에..

위기 속 비상경영…삼성그룹, 임원 '주 6일근무' 시행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삼성전자 등 일부 계열사가 시행하던 '임원 주 6일 근무제'가 삼성의 전자 계열사로 확대된다. 17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디스플레이 등 계열사는 임원들에 토요일과 일요일 중 하루는 출근해 근무하라고 권고했다. 삼성 핵심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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