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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여론조사] '김원봉 서훈' 찬 40% 반 45%... 반대 소폭 늘어(상보)
아시아투데이 남라다·이윤희 기자 = 정부가 한여름 폭염에 대비해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편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인 43.3%가 '누진제 전면 폐지'를 가장 선호했다. 아시아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알앤써치(소장 김미현)에 의뢰해 실시한 6..

[아시아투데이 여론조사] 김원봉 서훈 둘러싼 국민 여론 두 달만에 악화…45% "반대" vs 40% "찬성"
아시아투데이 남라다 기자 = 해방 후 북한 최고위직을 지낸 약산 김원봉 선생의 독립유공자 서훈에 대한 국민 여론이 두 달 만에 악화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시아투데이가 실시한 지난 4월 조사에서는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엇갈렸으나 두 달 뒤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는 반대 여론이 오..

[아시아투데이 여론조사] "애국 앞에 보수·진보 없다" 문재인 대통령 발언에 "공감" 52% vs "공감 못한다" 42%
아시아투데이 남라다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없다"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은 적절한 발언이었다고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감 못한다'고 대답한 응답도 10명 중 4명 이상으로 적지..

[아시아투데이 여론조사] 국민 43% "전기료 누진제 전면 폐지해야"(종합)
아시아투데이 남라다 기자 = 정부의 전기요금 누진제 민·관 태스크포스(TF)가 지난 3일 △여름철(7~8월)에만 누진구간 확대 △여름철에만 누진단계 축소안 △누진제 전면 폐지안 등 3개안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기요금 누진제 TF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한국전력 의견수렴..

시흥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차안에서 극단적 선택 추정"
시흥/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경기도 시흥시의 한 이면도로에 세워진 차량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경제적 이유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9일 오전 8시51분께 시흥시 과림동 제2경인고속도로 옆 이면도로에 세워진 그랜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황교안 22% 이낙연 20% 이재명 10%[리얼미터]
아시아투데이 남라다 기자 =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을 벌이며 양강구도를 형성했다. 여론조사업체인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의 의뢰를 받아 지난달 27~31일 전국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아시아투데이 여론조사] 국민 절반 이상 "한·미 정상 통화 유출 외교관 파면 정당"(상보)
아시아투데이 남라다 이윤희 기자 =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이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와 같은 8350원 수준으로 동결돼거나 인하해야 한다고 답했다.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은 42.6%였다. 오는 7월15일까지는 내년 최저임금을 최종 결정해야 하는 정부·여당으로서는 동결과 인하, 인상 사이..

[아시아투데이 여론조사] 자영업자·은퇴자, 내년 최저임금 인상 부정적…70% 이상 "동결하거나 낮춰야"
아시아투데이 남라다 기자 = 아시아투데이가 내년도 최저임금의 적정 수준을 물은 국민 여론조사에서 올해 8350원 수준으로 동결하거나 오히려 더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인 56.4%로 나타났다. 특히 자영업자와 은퇴자들은 70% 이상이 "동결하거나 낮춰야 한다"고 답해 최저임..

[아시아투데이 여론조사] 국민 56% "내년 최저임금 동결·인하해야"(종합)
아시아투데이 남라다 기자 =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적용될 최저임금 심의를 법정 기한인 오는 27일까지는 마쳐야 한다. 정부가 2020년 최저임금을 오는 8월5일까지 고시해야 한다. 20일 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감안하면 7월15일까지는 최종 결정을 지어야 한다. 이를 위해 최저임금위는 오..

'한·미정상 통화' 공개 논란…국민 48% "불법 기밀유출" vs 33% "정당한 공개"[리얼미터]
아시아투데이 남라다 기자 =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 10명 중 절반인 5명가량은 국익을 침해할 수 있는 불법 기밀유출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 10명 중 3명 이상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정당한 공개라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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