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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황제주' 몸값 급등…중국 모멘텀 영향
아시아투데이 정희영 기자 = 올 들어 아모레퍼시픽 등 ‘황제주’의 몸값이 급등하고 있다. 특히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등 중국 모멘텀이 황제주 순위의 지각변동에 중요 변수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으로 주가가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는 총 10개..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신설 "리테일 확장전략"
아시아투데이 정희영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은 16일 여의도금융센터를 신설, 오픈했다고 밝혔다.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 한복판에 위치한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는 투자자산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초대형거점점포 전략을 실행하며 지난해 기존..

"일부 기업, 퇴직급여 부채산출 부실…감독 강화"
아시아투데이 정희영 기자 = 금융감독당국이 일부 기업이 퇴직급여 부채 산출 근거를 매년 변경하는 등 부정확한 회계처리 사실을 적발하고 기업의 퇴직급여 부채 회계 처리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15일 국제회계기준(IFRS) 퇴직급여 부채에 대한 테마감리 결과를 발표했다...

[핫클릭리포트]중국 소비시장 꿈틀…수혜주는?
아시아투데이 정희영 기자 =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사상 최대 규모의 요우커가 우리나라를 찾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중국 수혜주에 관심이 집중됐다. 14일 FN가이트데 따르면 이번주(9~13일) 조회수 상위 10위 리포트 중에서 중국 관련 리포트가 2개 포함됐..

故 이동찬 명예회장 '코오롱' 지분 상속…이웅열 회장 3.3%↑
아시아투데이 정희영 기자 =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보유했던 코오롱 지분에 대한 상속이 이뤄졌다. 12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명예회장이 보유한 주식 101만3360주 가운데 40만550주(3.3%)가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에 상속됐다. 이로써 이 회장의 코..

신양관광개발, FWS투자자문과 투자일임계약 연장
아시아투데이 정희영 기자 = 한국타이어그룹 계열사인 신양관광개발은 같은 계열사인 FWS투자자문과의 투자일임계약을 연장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투자일임계약 기간은 오는 13일에서 내년 2월 12일까지다. 거래금액은 450억원이다. 신양관광개발은 2006년 12월 FWS투자자문과..

증권사들 지난해 순이익 557%↑…채권매매이익 증가
아시아투데이 정희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증권회사들의 당기순이익이 채권 관련 자기매매이익 증가로 전년대비 5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국냐 58개 증권회사의 당기순이익이 1조703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조4450억원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체 증권사..

[노재헌 IPO 대박(?)]노재헌의 인크로스, SK지원에 성장…올해 IPO
아시아투데이 정희영 기자 =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처남인 노재헌 변호사가 SK그룹의 지원으로 모바일 광고 및 게임 업체인 ‘인크로스’를 키운 뒤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크로스는 올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지난해..

[노재헌 IPO 대박(?)]인크로스 성장 발판, '이노에이스'
1 1 아시아투데이 정희영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처남인 노재헌 변호사가 보유한 인크로스의 성장사에서 ‘이노에이스’를 빼 놓을 수 없다. SK계열사였던 이노에이스를 2010년 흡수합병한 후 외형성장은 물론 사업다각화에도 성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11..

지난해 선물회사 순이익 69%↓…재무건전성도 하락
아시아투데이 정희영 기자 = 국내에서 영업 중인 선물회사들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69.1% 감소하고, 재무건전성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014회계연도(2014년 1월~12월) 선물회사 7곳의 당기순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도 68억원에 비해 69.1% 감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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