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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빛센터 방문 "방송스태프 근로조건 개선"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서울 마포구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방송스태프 노동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회의에서 “오늘은 방송 일에 종사하는 여러 스태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황교안, 북한어선 사건에 "청와대 감독, 국방부 조연 국방문란 참극"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북한 어선이 아무런 제지 없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삼척항에 정박한 사건에 대해 “청와대 감독, 국방부 조연의 국방문란 참극”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안보의원총회에서 “국민적 의혹에 대해 청와..

한국당 "강제·유도북송 가능성"…북한어선 사태 국정조사 요구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기자 = 자유한국당은 20일 북한 소형어선이 아무런 제지 없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삼척항에 정박한 사건과 관련한 국정조사를 열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국당은 경계실패, 군의 축소·은폐의혹은 물론 북한 선원 4명 중 2명만 귀순 의사를 밝힌 이유도 밝혀야..

손학규 "정통성 잃은 한국당, 어찌 감히 통합 얘기하나"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0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보수통합을 언급한 데 대해 “촛불혁명 때 이미 사망선고를 받은 한국당이 어떻게 감히 바른미래당과 통합을 얘기하나”라고 비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구 김영삼대통령기념도서관에서 열린 ‘김영삼-..

나경원 "황교안 대표 안정감 긍정적…당분간 대선주자 1위"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0일 황교안 대표의 선출 이후 당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나 원내대표는 황 대표가 당분간 대선주자 지지도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당..

나경원 "보수통합 1순위는 바른미래당과 통합…애국당과도 같이하길"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장세희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0일 바른미래당과의 통합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보수대통합 우선순위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바른미래당과 대한애국당 중 통합의 우선순위를 어디로 생각하느냐’..

나경원 "박근혜 너무 오래 감옥있어…청와대가 포용의 정치해야"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장세희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0일 “청와대가 적절히 포용해 정치를 위해 풀어가야 한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석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전직 대통령이 너무 오래 감옥에..

나경원 "문재인정부 출범 후 적대·분열의 정치 반복"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장세희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0일 “문재인정권 출범 후 우리 정치에서 타협은 찾아보기 어렵고 오직 힘의 논리, 적대와 분열의 정치가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 기조연설에서 “정치 질서의 룰인..

황교안 "외국인 근로자 차별이 아니라 최저임금 부작용 바로잡자는 것"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0일 “제 이야기의 본질은 외국인 근로자를 차별하자는 게 아니라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을 바로잡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외국인 임금을 차별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한 해명이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나경원 "국회의장이 일방적 국회 강행하면 본회의 협조할 수 없다"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9일 “만약 국회의장이 일방적으로 여당의 요구에 따라 의사일정을 잡고 국무총리가 시정연설을 하게 된다면 더 이상 국회 본회의에 협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의원총회에서 “국회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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