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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애경산업은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19년, 2022년에 이은 세 번째 인증이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해 직무수행 중 발명한 기술에 대해 정당하게 보상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

티엔제이 트위, 온·오프라인 투트랙 전략으로 유통망 확대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여성복 '트위'를 전개하는 티엔제이가 올해부터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자체 기획 중심의 '트위'와 트렌디 상품 위주의 온라인 쇼핑몰 전용 브랜드 '어나더 트위'로 이원화시키는 등 투트랙 전략을 펼쳐왔다. 트위의 경..

현대지에프홀딩스, 홈쇼핑 지분 매입…9부 능선 넘었나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완벽한 지주사로의 변신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초까지 지주사 자격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계열사인 현대홈쇼핑 주식 공개매수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단일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 '정지..

KCC, 신안군과 컬러마케팅 강화 MOU 체결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KCC가 컬러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3일 KCC에 따르면 전라남도 신안군청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KCC 유통도료 사업부장 함성수 상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색채로 빚는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KCC가..

[기자의눈] 글로벌 시대…국채보상운동이 필요한가요?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1907년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은 일본이 반강제적으로 제공한 차관 1300만원을 국민성금으로 갚자는 전 국민적인 움직임이었다. 남자는 담배를 끊어 돈을 마련하고 여자는 비녀와 가락지를 내놓는 등 국민의 약 25%가 이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모두들 국가의..

"광동 혜주시서 韓·中 관계 새롭게 설계되는 계기 되길"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중국 광동성 혜주시 산업단지 당정대표단이 서울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양국 경제·무역관계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일 한중경제협회 측에 따르면 이날 서울 용산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광동성혜주시상무국과 혜주중카이고신구관리위원회 주관..

에이피알, 해외서 '역대 최대' 실적…비결은?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에이피알이 국내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에서 205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전체 매출(5238억 원)의 39.2%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미국 시장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미국에..

경동나비엔 "온 집안을 '새' 공기로 바꾸세요"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경동나비엔은 '온 집안 새 공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환기청정기를 렌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렌탈료 최대 8개월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30일간 환기청정기를 무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후 렌탈을 정식으로 신청하..

삼성물산 자크뮈스, 롯데百 본점에 매장 오픈…국내 3번째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운영하는 프랑스 브랜드 자크뮈스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2층에 국내 3번째 단독 매장을 67.08㎡(약 20.3평) 규모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자크뮈스는 이번 봄여름 시즌 세계적인 예술가 파블..

'불황 속 정공법'…홍봉철號 전자랜드, 유료 회원제로 매출 '쑥'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전자랜드가 불황에 맞서 강점을 앞세우는 '정공법'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비대면 소비 문화가 확산하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강화하고 있는 것과 달리, 기존 잘하던 오프라인 분야 경쟁력 제고에 더욱 집중하고 있어서다. 내구재인 가전제품의 경우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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