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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슬픔에 잠긴 여야 원내대표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두 번째줄 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하고 있다.

[오응환 칼럼] 국회의석 192대 108, 여야는 국민의 준엄한 결정을 존중해야
4·10 총선이 끝났다. 결과는 민주당 175석, 조국혁신당12석 등 범야권 192석대 국민의힘 108석으로 야당의 압도적 승리다. 이번 총선도 지난 총선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이번 선거에서 특히 안타까운 것은 냉엄한 국제정세 속에서 국가의 미래를 위한 큰 틀의 방향제시가 없었고, 이를..

野, 尹 국무회의 발언에 “불통령”·“국민 기대 외면” 맹비난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참패 관련 입장 발표에 대해 "독선적 선언",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불통의 13분", "불통령" 등 비판적인 목소리를 쏟아냈다. 민주당은 이날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다'..

김웅, 조국 비즈니스석 탑승 금지 조치에…"이건 누구? 내로남불 GOAT"
아시아투데이 주영민 기자 =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조국혁신당이 국회 회기 중 자당 의원들의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석 탑승을 금지하기로 결의한 것에 대해 조국 대표의 2주 전 비즈니스석 탑승 기록을 공개하며 저격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일 오후 20시 50분..

[포토] 인사 나누는 조국·이준석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인근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왼쪽)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오른쪽)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포토] 악수하는 조국·윤재옥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인근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왼쪽)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운데) 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포토] 인사 나누는 조국·홍익표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인근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왼쪽)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운데) 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野 180석땐 정부와 대치전선 연장 與 과반땐 예산안 등 국정운영 탄력
◇범야권 '200석' 확보 땐 대통령 탄핵소추 가능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어느 쪽이든 '200석' 이상을 확보할 경우 정치 지형도나 각 당의 운명이 크게 엇갈릴 전망이다. 어느 정당이든 비례 의석을 합쳐 300석(지역구 254석·비례대표 46석) 중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

[문화人]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실내악 하며 많이 배워요"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는 연주자, 레퍼토리 등 여러 면에서 관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페스티벌이에요."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15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윤보선 고택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 한국으로 이사 오고 나서 4년째 축제에..

신평 "與 총선 패배 책임?…尹 대통령 잘못으로 보기 어려워"
아시아투데이 주영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가 16일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한 것에 대해 "꼭 윤석열 대통령의 잘못으로 인해서 참패의 결과가 나타났다고 보기엔 좀 어려운 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신 변호사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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