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ㆍ고진영ㆍ이정은6 잇는 여왕 계보, 급부상한 조정민

조정민(25)은 대구에서 태어났다. 9살 때 뉴질랜드로 골프 유학을 가서 2년간 뉴질랜드 국가대표를 지냈다. 그러나 조정민은 뼛속까지 한국인이다. 한때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함께 활약했던 리디아 고(22·뉴질랜드)와 달리 국적 회복 절차를 거쳐 한국 선수로 국내 투어를 뛰고 있는 이력의 소유자다. 만 21세이던 2015년 한국여자..

44세 황제 타이거 우즈를 다시 일으켜 세운 ‘가족의 힘’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게.”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는 자식들과 이런 약속을 하며 다시 일어서겠다고 다짐했다. 그가 2008년 US 오픈 이후 무려 11년 만에 메이저 대회 챔피언으로 돌아올 수 있던 데는 가족의 힘이 결정적이었다. 우즈는 평..

해군 갑판병 출신 골퍼 김영수의 등장, KPGA 보는 재미↑

김영수(30)는 2018년 한국프로골프(KPGA)의 마이너리그 격인 챌린지 투어 상금왕이다. 시작과 끝을 우승으로 장식한 덕택이다. 그는 지난해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와 ‘KPGA 챌린지투어 12회 대회’에서 각각 정상에 섰다. 2번의 우승을 거두..

‘데뷔전 수모 딛고 김하늘처럼’ KLPGA 루키 이가영의 포부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후보 중 하나인 이가영(20)은 선배 김하늘(31)이 롤모델이다. 항상 노력하는 김하늘의 모습을 닮고 싶다고 한다. 이가영은 “누구보다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배우고 싶은 점이 가득한 김하늘 프로처럼 되기..

PGA ‘매킬로이 천하’ 열리나, 기록으로 본 위대함과 숙제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의 상승세가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강타하고 있다. 북아일랜드 출신인 그는 그 동안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와 PGA를 병행해왔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거리 이동이 잦을..

‘제2의 청야니’ 천유주의 못 말리는 KLPGA 사랑

세계화를 지향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새해 첫 대회를 대만 여자 오픈으로 치렀다. 당시 홈 이점을 안고 뛴 한 대만 선수의 활약이 눈부셨다. 주인공은 김아름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천유주(22·대만)다. “대만여자골프협회(TLPGA)와 KL..

‘다둥이 아빠’ 문경준의 ‘상선약수’ 깨달음은 진행형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문경준(37)만큼 사연이 많은 선수도 드물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테니스 선수였던 그는 대학교 2학년 교양과목을 통해 처음 골프를 접했다. 골프의 매력에 흠뻑 빠진 문경준은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클럽(하늘코스)에서..

허인회가 달라졌어요, 철든 ‘천재’의 부활 몸부림

허인회(32)는 톡톡 튀는 경력의 소유자다. 한일 첫 동시 장타왕이라는 타이틀에다 군인 신분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혼자 캐디백을 메고 경기에 나가 홀인원을 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잊을 만하면 허인회라는 이름이 등장해..

‘19살 PGA 마스터스 출전→어게인 2018년 6월‘ 한창원의 날갯짓

프로 9년차 한창원(28)이 프로로서 자신의 이름을 본격 알리기 시작한 건 지난 2018년 6월의 초여름이다. 그는 예선을 거쳐 출전한 코오롱 한국 오픈에서 공동 5위를 한 뒤 제61회 KPGA 선수권 대회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거듭된 한..

퍼팅 내기 지고 화내던 유치원생이 '제2의 박인비'를 꿈꾸기까지

박현경(19)은 아마추어 시절 여자 골프 무대를 주름 잡던 유망주였다. 2013년 국가 상비군에 처음 발탁된 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냈다. 2016년에는 ‘세계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며 프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1 2 3 4 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