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눈]총체적 난국 빠진 국민연금 人事

아시아투데이 장진원 기자 = 578조원.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4월 말 기준 운용자산이다. 천문학적인 단위라 체감이 잘 안 될 수도 있다. 578조원은 6월 말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1117만원을 나눠줄 수 있을 정도로 큰 돈이다. 국민연금은 엄청난 규..

2017-07-21 06:00

[기자의눈] 제1야당 대표의 '책무'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여야 대표 청와대 오찬 회동에 결국 참석하지 않았다. 예고된 불참이었지만 ‘무책임하다’는 비판여론을 피하기 힘들어졌다. 협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여소야대의 다당제 정국에서 ‘제1야당’의 역할이..

2017-07-19 17:59

[기자의눈] 이동열 3차장검사 '롯데 신영자 메모' 정말 몰랐나

아시아투데이 최석진 기자 = 지난주 한 매체에서 검찰이 지난해 신영자 당시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김낙회 관세청장의 이름이 적힌 자필메모를 확보했다는 뉴스를 보도했다.검찰의 롯데그룹 수사는..

2017-07-19 06:05

[기자의눈] 최저임금 역대 최대인상, 중기·소상공인과 근로자 모두 끌어안아야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이를 둘러싼 찬반양론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5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6.4% 오른 7530원으로 확정했다. 역대 최대 상승폭(1060원)인데다 2007년 12.3%..

2017-07-17 13:43

[기자의눈] 선분양제의 민낯 드러낸 '태전아이파크 옹벽'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평생 모은 돈에 빚까지 져가며 샀다. 사면서 참고할 수 있었던 것은 견본주택에 아름답게 치장된 유닛과 모형도가 전부다.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니까 믿었다. 그러나 막상 눈앞에 드러난 것은 흉측한 옹벽의 전혀 다른 형태의 아파트.황당해 하는 소비자에게 판..

2017-07-16 15:54

[기자의눈] 서울대 기나긴 점거 농성 '마침표'...이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길

아시아투데이 이상학 기자 = 서울대학교의 시흥캠퍼스 사업 중단을 촉구하며 이어온 학생들의 본관 ‘점거 농성’이 지난 11일 막을 내렸다. 학생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153일 동안 1차 점거 농성을 펼친 뒤 지난 5월부터 72일간 2차 농성을 진행해왔다. 농성 참여..

2017-07-13 06:00

[기자의눈] "추경은 타이밍"…정치권 이슈와 연계해선 안돼

아시아투데이 주성식 기자(세종) = 10일 오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여장도 풀지 않고 곧바로 국회를 찾았다. 4박6일간의 해외출장을 마친 그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여의도로 발길을 옮..

2017-07-11 06:00

[기자의눈] 김상곤 부총리, 교육개혁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선 안된다

요즘 ‘내로남불’이라는 문구가 화제다. 교육계도 마찬가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교육 공약 중 하나인 외고·자사고 폐지를 반대하기 위해 연 학부모 집회에서 나온 피켓구호다. 내로남불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줄임말이다. 문 대통령이 임명한 장·차관과 청와대 비서관..

2017-07-07 06:00

[기자의눈]금감원 불공정거래 대응, 선제대책 마련 절실

아시아투데이 장일환 기자 = “증권 불공정거래 제재조치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올해 초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국내 증권 시장 불공정거래를 신속하게 조사 후 엄중 조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는 불공정거래에 맞설..

2017-07-05 06:00

[기자의눈] 재판에서 드러난 롯데의 급성장 후유증

아시아투데이 김범주 기자 = 지난해 수천억원대의 횡령·배임 등 혐의로 검찰의 집중 수사를 받고 겨우 구속을 면했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는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또다시 법정을 드나들고 있다.과거 정부의 수혜를 입고 급성장한 대기업 총수가 비자금을 조성해 정치권..

2017-06-2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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