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원식, 국회의장 출마…"삼권분립 수호하는 국회 돼야"
    5선 고지를 밟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국회의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의장 출마 의사를 밝힌 조정식·추미애·정성호 의원에 이어 4번째다.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총선 승리의 안도감은 버리고 오로지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사즉생의 각오가 다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22대 국회는 총선 민심에서 드러난 민주주의와 국격의 훼손에 단호히 맞서는 삼권분립을 수호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며 "또한,..

  • 민주당, 원내대표 '명심' 박찬대로 교통정리?…이재명 '1인 독주체제' 완성
    더불어민주당이 새 원내대표 선출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친명(친이재명)계 박찬대 최고위원이 당 역사상 처음으로 단독 출마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까지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연임'에 성공할 경우 '이 대표 1인 독주체제'가 완성될 것으로 관측된다.민주당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부터 26일 오전 11시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다. 원내대표 선거는 다음 달 3일 치러진다. 민주당 원내대표로 입후보한 의원들은 오..

  • [포토]의료개혁 특별위원회 첫 회의 개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자 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 개혁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노연홍 위원장을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특위는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수가 등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핵심으로 하는 '4대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를 구체화할 계획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

  • [포토]노연홍 위원장 "의료개혁은 꼭 필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자 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 개혁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특위는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수가 등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핵심으로 하는 '4대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를 구체화할 계획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불참했다.

  • [포토]의료개혁 특별위원회 첫 회의, 발언하는 노연홍 위원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자 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 개혁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노연홍 위원장을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특위는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수가 등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핵심으로 하는 '4대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를 구체화할 계획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

  • [포토]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 첫 회의 개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자 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 개혁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노연홍 위원장을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특위는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수가 등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핵심으로 하는 '4대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를 구체화할 계획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

  • [포토]의료개혁 특별위원회에서 발언하는 노연홍 위원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자 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 개혁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노연홍 위원장을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특위는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수가 등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핵심으로 하는 '4대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를 구체화할 계획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

  • 박지원 "국회의장·원내대표, 명심 팔이?…일사불란 요구하는 건 정치 아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5일 더불어민주당의 22대 국회의장과 원내대표 선출 과정에 이재명 대표의 '명심(明心)팔이'가 이용되는 것에 대해 "민주당이 이렇게 쏠려서 일사불란을 요구하는 것은 정치가 아니다"고 직격했다.박 전 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국민들한테 국회의장의 관례는 '중립성이다' 이걸 강조하는 것이 정치지 '나는 민주당에서 나왔으니까 민주당 편만 들 거야' 이거는 정치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 [포토]노연홍 위원장에게 인사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 개혁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자 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특위는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수가 등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핵심으로 하는 '4대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를 구체화할 계획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불참했다.

  • [포토]노 위원장 발언을 경청하는 이주호, 조규홍, 이상민 장관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자 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 개혁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노연홍 위원장을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특위는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수가 등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핵심으로 하는 '4대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를 구체화할 계획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

  • [포토]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발언하는 노연홍 위원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자 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 개혁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노연홍 위원장을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특위는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수가 등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핵심으로 하는 '4대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를 구체화할 계획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

  • [포토]악수하는 이상민 장관과 조규홍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 개혁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특위는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수가 등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핵심으로 하는 '4대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를 구체화할 계획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불참했다.

  • 조해진 "尹 대통령 낙선·낙천 의원 오찬 자리서…당정운영 비판 제기돼"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4·10 총선에서 낙선·낙천·불출마한 국민의힘 의원 간 오찬과 관련해 "지난 2년간 당정운영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당내의 다른 목소리를 배척하는 것, 내부총질이라고 공격하는 것은 소위 말하는 '윤핵관' 같은 사람들이 주도해왔으니 그런 부분이 대통령께서 듣기에 제일 아픈 부분이었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 나경원 "당대표 결심해본 적 없어…당 어떻게 되느냐만 고민"
    5선 고지에 오른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당선인이 25일 당대표 출마설에 대해 "당대표를 내가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나 당선인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며 "당이 앞으로 어떻게 돼야 되느냐에 대해서는 정말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책임 있는 중진 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당원으로서도 이 고민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그런 과정에서 꼭 당대표를 결심해본 적도 없고,..

  • 유상범 "민주당, 영수회담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 안돼"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민주당에서 영수회담을 정치적 목적을 위한 회담으로 활용을 한다면 여야 협치를 통한 정기적인 영수회담까지 갈 수가 없는 부분이 된다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유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와 인터뷰에서 "만일 이 영수회담이 된다면 처음 영수회담이고 앞으로 여야 협치를 계속 가져가기 위해서는 일단 지금 현재 저희가 가장 현안이 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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