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미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접견…한·미동맹 협력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오후 방한 중인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 동맹 발전을 위한 협력, 현지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공동의장인 아미 베라 의원과 영 킴 의원 등 공동의장을 비롯해 CSGK 대표단 6명을 접견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윤 대통령은 "미국 의회에서 한국을 가장 사랑하는 의원들 모임인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한다"며 코리아스터디그룹이 한미동맹의 든든한..

  • 한총리, 내일 서울대병원서 의료계 회동…의대증원 보완책 협의(종합)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의료계 관계자들을 만나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포함한 정부의 의료 개혁 방안에 대한 의견 조율에 나선다. 국무총리실은 25일 공지를 통해 "한덕수 총리는 26일 14시,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의과대학 대회의실)에서 의료계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의료개혁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모임은 지난 15일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 논의의 후속이라는 설명이다.다만 총리실은 참석자와 안건은 아직 조율 중으로 공..

  • 尹 "22대 총선 관리 만전…거동 불편한 분들 주권 행사 챙겨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의료개혁과 관련해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 줄 것"을 주문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이 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또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22대 총선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주권 행사를 지원하는 것도 세심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 [속보] 尹 "의료계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 달라"
    [속보] 尹 "의료계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 달라"

  • 尹, 암 진단 英 왕세자빈에 "쾌유 기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암 진단을 받은 영국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에게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위로의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영문으로 "왕세자비의 쾌유를 기원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고대한다"고 썼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영국 국빈방문을 언급하며 "왕세자비님과 왕세자님, 그리고 영국 왕실과 마음으로 함께 한다"며 "작년 11월 런던에서 우리 부부를 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것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 尹 "선거용 립서비스? 작은 공약까지 100% 이행하고 퇴임"
    "지역의 작은 공약까지 다 챙겨서 하여튼 100% 이행하고 퇴임할 생각이다."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개최한 23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용인을 비롯한 수원·고양·창원 등 4개 특례시에 대한 '특례시지원특별법'을 제정해 자치 권한을 확대하겠다고 하며 이 같이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특례시지원특별법을 비롯해 '반도체 고속도로', 국도 45호선 확장, 경강선과 용인 지역 연결 등 연계 철도망..

  • [속보] 尹 "'반도체 고속도로' 조속 추진…국도 45호선 확장"
    [속보] 尹 "'반도체 고속도로' 조속 추진…국도 45호선 확장"

  • [속보] 尹 "인덕원-동탄선, 경강선 등 반도체 클러스터 연계 철도망 구축 적극 추진"
    [속보] 尹 "인덕원-동탄선, 경강선 등 반도체 클러스터 연계 철도망 구축 적극 추진"

  • 尹 "용인·수원·고양·창원 특례시지원특별법 제정…각종 권한 이양"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용인 특례시를 비롯해서 수원, 고양, 창원 등 4개의 특례시가 특례시다운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특례시 지원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특례시청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스물세 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특례시가 보유한 권한을 확대하고, 특례시들이 전략산업을 비롯한 각종 도시 발전 계획을 제대로 수립할 수 있도록 법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 같..

  • 尹, 한동훈 어깨 토닥…대통령실 '당정 갈등설' 일축(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을 마치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야 한다"는 취지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을 마치고 한 위원장과 2010년 피격된 천안함 현장을 찾아 최원일 함장으로부터 당시 상황을 브리핑 받으며 선체를 둘러봤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우리 국가를 이렇게 위협하는 세력으로부터 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야한다"는 취..

  • 尹 "北, 도발하면 더 큰 대가"…천안함 유족 편지 낭독 듣다 눈물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평택시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금도 북한은 끊임없이 서해와 우리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 군은 철통같은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국민의 안전을 확고하게 지킬 것"이..

  • [속보] 尹 "정부와 군, 어떤 北 도발·위협에도 물러서지 않을 것"
    [속보] 尹 "정부와 군, 어떤 北 도발·위협에도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것"

  • 대통령실 "늘봄 추진 반대 행위 교육자로서 바람직하지 않아"
    대통령실은 22일 일부 교사 노조가 늘봄학교 운영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에 관해 "사실을 왜곡하거나 늘봄학교 추진을 반대만 하는 행위는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으며 교육자로서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와 민간 등 온 사회의 노력과 지원에도 늘봄학교 도입을 반대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일부 교원 노조들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수석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해..

  • 성태윤 정책실장 재산 88억 신고…김은혜 전 수석 257억원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88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3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성 실장 본인과 배우자, 어머니 등이 보유한 재산은 88억1222만원이었다. 이날 재산이 공개된 현직 고위공직자 가운데 류지영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135억5206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성 실장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분양권(12억333만원)을 보유했다. 배우..

  • 尹, 늘봄학교 아이들과 술래잡기…"할아버지도 너희들 팬이야"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초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교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늘봄학교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적응, 놀이 중심의 예체능, 창의·과학 프로그램 등을 매일 2시간 무료로 제공한다.특히 윤 대통령은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교실을 찾아 아이들과 짝꿍 술래잡기를 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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