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한국도자재단,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포스터 공개

    한국도자재단은 15일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포스터와 로고를 공개했다.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열린다. 주제는 '투게더-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Montaigne's Cat)'다. 부제인 '몽테뉴의 고양이'는 16세기 프랑스 철학가 미셸 드 몽테뉴가 '수상록(Essais)'에 저술한 '내가 고양이와 놀고 있으면서, 사실은 그 고양이가 나..

  • 경기도, 재능기부 '마을세무사' 9명에 포창장 수여

    경기도가 마을세무사제도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정 발전에 헌신한 마을세무사 9명에 유공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을 세무사들은 세무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불복 관련 비용이 부담되는 영세사업자, 농어촌주민 등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과 권리구제를 지원하고 있다. 표창대상자 9명은 고양특례시, 광명시, 광주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세무사들로 장기간 경기도 마을세무사로 활동하면서 상담 실적이 우수하..

  • 하은호 시장 "치매 있어도 걱정없는 군포 만들 것"

    경기 군포시가 치매안심센터를 확정 이전했다. 치매통합관리 컨트롤타워 기능을 할 것이란 기대다. 군포시는 지난 12일 하은호 시장과 이길호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관련단체 기관장, 치매환자·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시치매안심센터를 확장·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치매안심센터에는 총면적 711.09㎡((약215평) 규모로 검진실3, 교육실2, 가족교육실, 치매환자 쉼터,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교육실..

  • 부천시, 전통시장 상인들에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

    경기 부천시가 점포를 비울수 없어 병원에 가기 힘든 전통시장 상인들에 찾아가는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천시 소사보건소가 전통시장 상인들 대상으로 건강행태 개선 및 건강생활습관 정착을 위한 건강한 전통시장 만들기 '건강하고, 활기차게'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검사 △검사 결과를 통한 영양 신체활동 등 상담 및 교육 △이동 금연클리닉 △근골격계 질환 관리 위한 한의학 건..
  • 부천시, 시민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한다

    경기 부천시가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과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한다. 부천시는 15일 시민과 함께 일상생활과 기업 경영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4년 규제개선 기업·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모든 분야 불합리한 행정규제에 대한 개선 사항이며 비규제(수수료, 과태료, 보조금 등), 단순 진정, 민원 등은 제외된다. 시는 제출한 아이디어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대만 관광객 유치 총력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대만 관광객 유치 총력전에 나섰다. 대만 전용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서다. 양 기관은 대만관광상품을 개발해 다음달부터 대만 시장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공사는 타이베이에 있는 홍보사무소를 통해 3월부터 아시아나 타이베이지점 및 8개 주요 여행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선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여행사 7개사와 매체 6개사를 초청, 경기도의 신규 관광자원에 대한 팸투어를 펼..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우수 수행기관'과 간담회 개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가 지난 12일 경기복지재단 교육장에서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우수 수행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종사자 처우개선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현장에서 관리자들은 서비스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발생, 낮은 처우 및 인권 침해 등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고 또한 수행기관의 맞춤돌봄서비스 운영 방식, 실제 서비스 이용자들의 사례 공유 등 각..
  • 성남시, 산성공원 확 달라진다…산성공원 숲속 커뮤니티센터 16일 착공

    경기 성남시가 산성공원 내에 추진중인 시민 복합생활문화공간 '산성공원 숲속 커뮤니티센터'가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성남시는 16일 오후 2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공원 숲속 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산성공원은 성남시가 1975년 도시계획시설 유원지로 결정해 3만483㎡ 규모로 조성한 원도심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자 연간 190만여 명이 찾는 성남의 명소로 꼽힌다. 총..
  • 안산시, 35년 주민 숙원인 사사동 대촌길 도로개설 완료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주민들의 35년 숙원인 대촌길 도로개설 및 주차장 조성이 완료됐다. 안산시는 총 사업비 7억원을 들여 길이 109m, 폭 8m의 사사동 대촌길 도로개설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사동 대촌길은 지난 1989년 도시관리계획 시설로 결정된 이후 35년 만이다. 대촌길은 도로 폭이 협소해 양방향 교행이 어렵고 불법주정차 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많았던 곳이다. 이번 도로개설과 함께 교통광장 내 주차장을 조..

  • IPA, '인천항 아암2단지' 잔여부지 민간투자유치 추진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의 마지막 잔여부지에 대한 민간투자유치가 추진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아암물류2단지 특화구역 잔여부지 약 8만8000㎡를 대상으로 국제물류센터(GDC) 운영 등 전자상거래 특화 물류단지 입주 희망기업의 투자유치를 내달 중 추진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미래투자 가능성에 중점을 둔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된다. 참여희망기업은 해당 구역(획지 전체 또는 일부 선택)에 대..

  • 안산시, 도내 최저가로 수소 판매한다…9900원에서 10% 인하

    수소 시범도시인 경기 안산시가 수소 경제 활성화와 연료비 부담 경감을 통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도내 최저가로 수소를 판매한다. 안산시는 안산 수소e로움 충전소의 수소 판매가를 오는 5월부터 기존 9900원/kg에서 9000원으로 1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회 완충 시 이전보다 약 4500원의 연료비가 절감돼 수소e로움 충전소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수소 판매가 인하는 지난달 29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민..

  • 경기도 온라인 홍보관 ‘경기행복샵’ 참여기업 133개사 모집

    경기도가 온라인 홍보관 '경기행복샵' 입점 참여기업 133개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행복샵'은 장애인기업과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를 위해 개설한 온라인 홍보관으로 관련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94곳이 신규 입점한 데 이어 올들어 현재 입점 기업수는 총 5467개에 달했다. 자체 홍보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기업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2022년 관련 매출액이 2133억원을 넘어섰고..
  • 안양시, 선제적 대응으로 장마철 시민안전 지킨다

    경기 안양시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침수 우려가 있는 취약도로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시는 우기 전인 오는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총 12억원이 투입되는 자동차단시스템 설치 사업은 비산교, 내비산교, 수촌교, 대한교 하부 도로가 대상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사업 대상지 4곳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이달 중 착공할 예정이다. 자동차단시설은 침수심이..

  • 전국 유·도선, 10년간 사망·실종 '제로'…이용객 1000만 시대

    지난 2015년부터 9년간 전국 유·도선에 대한 사망·실종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국 유·도선은 지난 8일 기준 총 251척에 달했다. 이용객 수는 최근 크게 증가해 2020년 806만명에서 2021년 857만명, 2022년 1134만명, 2023년 1067만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섬 관광과 낚시 등 해양 레저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인천, 여수, 통영, 서귀포 등 섬이 많은 지..

  • 김포시민, '서울기후동행카드' 이용 급증…첫 날 比 6배 증가

    경기 김포시가 서울 인근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통용한 '서울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10일만에 6배 급증하는 등 인기가 폭발적이다. 시민들은 김포시에서 참여하는 기후동행카드가 실질적인 혜택 체감도가 높다는 의견이다. 14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행 첫날인 지난달 30일 서울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427명이었으나 이달 11일 기준 257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첫 날 대비 6배 증가한 수치다. 기후동행카드로 서울로 나가는 김포 시민 이용 사용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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