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주 52시간제'가 부른 전국노선버스 파업위기

전국 노선버스기사들이 ‘주 52시간근무제’ 실시에 따른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지난달 30일 각 지역노동청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고 한다. 자동차노련은 정부가 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오는 15일부터 전국적인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쟁의조정신청에 참가한 곳은 전국 479개 버스사..

2019-05-01 18:21

[사설] 눈덩이 공기업 적자,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

339개 공공기관 (공기업)의 경영실적이 말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새 당기 순이익이 85%나 급감했다. 1일 기획재정부의 ‘2018년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에 따르면 339개 공공기관의 당기 순이익은 2016년 15조4000억 원에서 2017년 7조2000억 원, 2..

2019-05-01 18:21

[사설] 경제대책은 '기업 옥죄기' 철폐부터 시작해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9일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전 분기대비 마이너스 0.3%의 역성장을 기록한데 대해 “경제부총리로서 송구스럽다”며 “지금의 경제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정책실패를 인정한 셈이다.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2019-04-29 18:16

[사설] 정당해산 청원으로 번진 패스트트랙 싸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지정) 충돌이 정당 해산 청원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유한국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원이 29일 30만 명을 넘었다. 또 청와대 홈페이지 토론방에는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을 올려 달라”는..

2019-04-29 18:15

[사설] 반쪽행사 4·27선언 1주년… 北, 성실함 보여야

지난 27일은 역사적인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이었다. 하지만 남과 북은 기대와 달리 함께 행사를 치르지 못했다. 남한은 1주년 기념식을 평화축제로 치렀고 북한은 행사 불참은 물론 현 상황을 “엄중한 정세”라며 오히려 우리 측을 비난했다. 판문점 선언은 남북관계 개선, 전쟁..

2019-04-28 18:43

[사설] 기업들 한국탈출도 홍보부족·해외 탓인가

국내 기업들의 지난해 해외 직접투자액이 478억달러(약 55조5000억원)에 달했다. 27일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이는 전년의 438억달러보다 9.1% 늘어난 것으로 관련 통계작성을 시작한 1980년 이후 최고기록이다. 이 중 중소기업은 100억달러(약 11조6000억원)로..

2019-04-28 18:43

[사설] 역(逆)성장 쇼크…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는 적신호

우리경제가 역성장 쇼크에 빠졌다. 한국은행은 25일 올해 1분기 우리 경제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마이너스 0.3%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성장은커녕 국제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 이후 10년 만에 최악의 뒷걸음질을 쳤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긴급관계장..

2019-04-25 18:34

[사설] '사보임 꼼수'에 갈라설 위기 맞은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이 25일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오신환 의원을 채이배 의원으로 교체하는 내용의 ‘사보임’ 신청서를 팩스로 국회에 제출하고, 문희상 국회의장이 병상에서 이를 허가했다. 여야의 극한 대치로 국회는 완전히 마비되고 말았다. 더불어민주당·미래당·평화당·정의당 등 한국당을 뺀..

2019-04-25 18:34

[사설] 적자국채 동원한 추경… 부작용 생각해봤나

정부가 24일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해 25일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이와 관련해 2조2000억원은 미세먼지 대책에, 4조5000억원은 선제적 경기대응과 민생경제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재원은 지난해 결산잉여금..

2019-04-24 18:20

[사설] 비핵화에 큰 영향미칠 김정은-푸틴 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러시아 극동항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푸틴 대통령과 북·러정상회담을 갖고 비핵화 문제 등을 논의한다. 김 위원장은 24일 전용 열차를 이용했다. 북한은 구체적 회담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회담 전후 동맹 과시를 위해 군사시설도 돌아볼 가능성..

2019-04-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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