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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미혼모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둘이서 한 명도 안 낳는 마당에 혼자 낳고 기르겠다는데...”한 대학교수는 지난해 미혼모에 대한 사회 일부의 부정적 인식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누군가는 그의 말에 끄덕이겠지만 다른 누군가는 ‘그래도’라는 단서를 붙이며 여전히 미혼모를 향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칠 수도 있다...

2019-03-25 08:04

[기자의눈] 뉴질랜드·네덜란드 총기난사로 보는 혐오의 악순환

최근 뉴질랜드와 네덜란드에서 총기 난사가 잇달아 발생해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하지만 두 사건을 대하는 백인 사회의 반응에는 미묘한 차이가 감지된다. 두 사건 모두 명백한 테러임에도 ‘테러=무슬림’이라는 이미지만 부각되고 있는 것.지난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소재..

2019-03-21 18:07

[기자의눈] 아세안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첫 해외 정상외교가 성과와 아쉬움을 모두 남기며 마무리 됐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 등 아세안 3국을 국빈방문한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기간 각 나라별 맞춤형 일정을 소화하며 적지 않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문 대통령은 이번..

2019-03-18 18:19

[기자의눈] 사교육비 통계, 해마다 반복되는 논란의 본질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학생 1인당 사교육비 통계 결과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시민단체들은 일제히 ‘예고된 참사’라며 교육당국의 ‘오락가락 입시정책’을 비판했다. 교육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점차 절대평가로 전환 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한편으론 전형적인 ‘줄 세우기’로 지적되는..

2019-03-17 15:36

[기자의눈] '제조업↓' 경기침체 조짐…동력 회복·신산업 육성, 환경 조성이 먼저

승승장구하던 반도체가 올해 들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와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한국 수출의 25%가량을 책임지는 반도체는 물론 제조업 전체적으로 “힘들다”는 푸념이 나오고 있다. 단순 푸념만이 아닌 올해 사업 방향 자체가 ‘시계제..

2019-03-15 06:00

[기자의눈] 주저앉은 국회의 품격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두고 여야 강(强) 대 강(强)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는 나 원내대표의 발언이 결정적 발단이 됐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3일 “원내대표는..

2019-03-13 18:30

[기자의눈]다시 한번 묻는다, 드라마센터는 누구 것입니까

친일 문인 겸 연극인으로 알려진 동랑 유치진(1905~1974)이 1962년 서울시 중구 예장동에 세운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는 건축원형이 보존된 가장 오래된 근현대식 공연장이다.올해로 재개관 10주년을 맞은 이 공연장이 이를 자축할 겨를도 없이 문 닫을 위기에 처해 있다.현재..

2019-03-10 10:39

[기자의눈] 세일! 세일! 세일!…365일 '세일 공화국' 대한민국

연일 세일이다. 이유도 다양하다. 새해가 시작됐다고, 봄을 알려야 하니깐, 날짜가 겹치니 할인을 한다. 심지어 시간을 쪼개서 할인을 시작하는 타임세일까지 등장했다. 세일이 끝나도 또 연이어 세일이 이어지니 세일 피로감이 알게 모르게 쌓이고 있다. 계속된 세일로 정확한 소비자가..

2019-03-06 11:30

[기자의 눈] '레이건과 닉슨 사이' 트럼프의 북미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하노이 정상회담이 어색한 상태로 마무리됐다. 대륙과의 철도 연결성을 뽐내며 중국을 거쳐 베트남으로 향했던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는 공허히 본래 자리로 되돌아갔다. 이번 회담이 노딜(no deal)로 끝남에 따라 양국 간 대..

2019-03-06 00:00

[기자의눈] 피고인 양승태의 일갈이 공허한 이유

“검찰이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방대한 기록의 장벽 앞에 나는 호밋자루 하나 없이 서 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보석 심문기일에서 자신의 처지를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검찰에 대해 작심한 듯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자신이 한 말과 달리 꾸며지는 검찰 조..

2019-03-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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