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 연속 삼진에도...다저스 '불방망이' 매서웠다
    '7억 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떴다. 시원한 타격은 없었지만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충분히 설레게 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문 LA 다저스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2024 MLB 서울시리즈 연습경기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다저스는 장단 17안타를 폭발하며 키움을 14-3으로 제압했다. 최고의 관심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괴물' 오타니였다. 오타니..

  • 김시우,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 24위권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우승권에서 멀어졌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김시우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275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등으로 4타(4언더파 68타)를 줄였다. 김시우는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우승까지는 힘들..

  • 김길리,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女1500m 금메달
    김길리(20·성남시청)가 2024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우승했다. 김길리는 세계선수권 개인 첫 금메달을 따고 환호했다.김길리는 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1초192로 1위를 차지했다. 함께 결승에 출전한 심석희는 2분22초509의 기록으로 4위에 그쳤다. 준결승에서 전체 1위로 결승에 오른 김길리는 눈..

  • 만둣국ㆍ호떡ㆍ컵라면, 韓매력 빠진 MLB 별들
    천문학적인 몸값을 자랑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수퍼스타들이 한국의 매력에 '푹' 빠졌다.2024 MLB 서울시리즈를 위해 지난 15일 입국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다저스 선수들은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 전날인 16일 서울 관광에 나서 한국의 매력을 즐겼다. 김하성(29)의 동료인 페르난도 타니스 주니어(25·샌디에이고)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시내 곳곳을 누비는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광화문과 광장시장 등..

  • 통증재발 안세영, 배드민턴 전영오픈 2연패 불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역사와 전통의 전영오픈 여자 단식 2연패를 이루지 못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1-2(10-21 21-19 14-21)로 석패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안세영은 이로써 대회 2연패 꿈을 접었다. 아울러 지난주 프랑스오픈에 이은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도..

  • [포토]94년 전통 서울마라톤 개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많은 선수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으며 9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회는 풀코스와 10㎞ 코스로 운영되며 79개국 3만8천여 명이 참가했다.

  • [포토]쉼없이 움직이는 마라토너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많은 선수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으며 9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회는 풀코스와 10㎞ 코스로 운영되며 79개국 3만8천여 명이 참가했다.

  • [포토]풍선달고 달리는 마라토너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한 선수가 커다란 풍선을 등에 메고 달리 있다. 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으며 9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회는 풀코스와 10㎞ 코스로 운영되며 79개국 3만8천여 명이 참가했다.

  • [포토]2024 서울마라톤, 출발은 가쁜하게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많은 선수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고 있다.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으며 9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회는 풀코스와 10㎞ 코스로 운영되며 79개국 3만8천여 명이 참가했다.

  • [포토]2024 서울마라톤, 비오지만 완주를 위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많은 선수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으며 9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회는 풀코스와 10㎞ 코스로 운영되며 79개국 3만8천여 명이 참가했다.

  • [포토]힘찬 스타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많은 선수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고 있다.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으며 9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회는 풀코스와 10㎞ 코스로 운영되며 79개국 3만8천여 명이 참가했다.

  • [포토]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하는 마라토너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많은 선수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고 있다.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으며 9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회는 풀코스와 10㎞ 코스로 운영되며 79개국 3만8천여 명이 참가했다.

  • [포토]자신과의 싸움 출발하는 마라토너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많은 선수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고 있다.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으며 9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회는 풀코스와 10㎞ 코스로 운영되며 79개국 3만8천여 명이 참가했다.

  • [포토] '2024 서울마라톤' 출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많은 선수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고 있다.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으며 9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회는 풀코스와 10㎞ 코스로 운영되며 79개국 3만8천여 명이 참가했다.

  • 손흥민 부진, 토트넘은 풀럼에 0-3 완패
    손흥민(32·토트넘)이 풀럼전에서 주춤했다. 토트넘은 완패를 당하면서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위 도약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벌어진 2023~2024시즌 EPL 29라운드 풀럼전에 선발 공격수로 나와 후반 42분까지 87분을 뛰었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토트넘은 풀럼에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2경기 연속 골 행진이 마감됐다. 손흥민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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