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민생토론 925조 퍼주기 주장은 사실왜곡"
    대통령실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 토론회가 '불법선거운동'이라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 "선거용이라는 주장은 여러모로 잘못됐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 토론회는 선거와 관계 없이, 선거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5일 "윤 대통령이 국가 권력을 이용해서 관권 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있다"며 "3·15 부정선거와 다를 게 무엇인가"라고 비..

  • 尹 "GTX B 개통 땐 송도~여의도 23분…인천 원도심 신속 재개발"(종합)
    정부는 7일 GTX B 노선을 2030년 개통해 인천~서울 출퇴근 30분 교통 혁명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인천을 교두보로 항공·해운·물류 산업을 크게 키우고 공동화된 인천 원도심에 2조4000억원을 투입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인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 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한 18번째 민생토론에서 "인천의 바다, 하늘, 땅 모두..

  • 尹, 의료개혁·늘봄학교 담당 공무원들과 식사…"두 과제 반드시 성공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의료개혁과 늘봄학교 추진 담당 공무원들과 식사하며 "전 국민적 관심사인 두 과제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후 구내식당을 찾았다고 대변인실 김수경 대변인이 7일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의사 출..

  • 尹 "GTX B 개통되면 송도~여의도 23분…가평·춘천까지 연장"
    윤석열 대통령은 7일 GTX B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이제 인천은 함께 대한민국 국제 교통과 국내 교통이 만나는 글로벌 교통허브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18번째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데 이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오늘은 인천 교통의 혁명이 시작되는 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먼저 GTX-B 노선을 가평 춘천까지 연장해 강원도까지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 尹 "GTX B 노선, 2030년 개통…인천서 노래 한 두 곡 들으면 바로 서울"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늘 착공식을 개최하는 GTX B 노선은 2030년까지 차질 없이 개통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연 18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인천과 서울을 30분 내로 이어주는 GTX 사업을 빠르게 진행시킬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서울과 인천에 합계 1300만의 인구가 있지만 두 도시의 도심을 연결하는 철도는 경인선과 인천공항 철도..

  • [속보] 尹 "인천 원도심 재개발에 2027년까지 2조4천억 투입"
    [속보] 尹 "인천 원도심 재개발에 2027년까지 2조4천억 투입"

  • 尹 "인천공항 배후에 2026년까지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인천을 교두보로 우리의 전략산업인 항공 산업과 해운 산업의 대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연 18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우리 항공산업을 크게 키우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제2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4단계 확장 공사가 올해 10월 완료되면 글로벌 세계에서 세 번째로 국제 여객..

  • 尹, 의료공백 우려에도 강경기조…'자신감'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도 연일 '원칙론'을 강조하며 의료개혁 완수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정부가 의료 공백 장기화, 이에 따른 국민들의 피해 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현장을 이탈한 의사들에 대한 사법 처리 등을 압박하며 연일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은 의료개혁에 대한 윤 대통령의 자신감,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함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6일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전국 의과..

  • [속보] 尹 "빅5 병원 중증진료 보상 확대, 경증 보상은 줄일 것"
    [속보] 尹 "빅5 병원 중증진료 보상 확대, 경증 보상은 줄일 것"

  • 尹 "이번 사태로 의사 부족 입증…전문의 중심 인력구조 개편"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지금 의료 현장의 혼란이야말로 의사 수 증원이 왜 시급하고 중대한 과제인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의과대학 정원확대를 비롯한 의료개혁의 필요성을 세세하게 설명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에 이어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전공의들이 이탈했다고 해서 국민 모두가 마음을 졸여야 하고, 국가적인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해야 하는 이 현실이..

  • 尹 "나도 농구·야구 연습…늘봄학교 무조건 성공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늘봄학교에 대해 "무조건 성공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든 부처가 합심해 각별히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국가돌봄체계 핵심인 늘봄학교는 아무리 힘들어도 되돌리거나 후퇴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지역의 기업, 기관, 대학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 참여를 당부..

  • 尹 "의사 불법 집단행동, 법·원칙 따라 엄중히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국민 생명을 볼모로 하는 불법적인 집단행동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시에서 주재한 제1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스스로 책무를 저버리는 일이며 자유주의와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의사가 국민 보건에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법을 준수해야 할 의..

  • [속보] 尹 "비상진료 안정적 작동 위해 예비비 1285억원 확정"
    [속보] 尹 "비상진료 안정적 작동 위해 예비비 1285억원 확정"

  • 尹, CSIS 대표단과 오찬…"한·미동맹 전진 구심점 돼 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존 햄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회장 등과 오찬을 나누며 한·미관계 발전방안과 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CSIS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CSIS가 미 주요 싱크탱크 최초로 한국 석좌직을 설치하고 한·미 연례 포럼을 개최하는 등 그간 한미동맹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많은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70주년을 맞이한 한·미동맹이 세계의 자유,..

  • 대통령실 "민생토론 선거와 무관…지원 예산 생각보다 많이 안 들어"
    대통령실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주재하는 민생토론회가 총선용이라고 비판하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선거와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해당 지역 이슈들과 연관 된 것이라 보면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관계자는 "예를 들어 부동산 재건축이 이슈였던 일산 방문의 경우 신도시 1기 지역에 해당하고, 지역이 매우 노후화돼 있는데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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