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서울 버스노조, 28일 총파업 예고
    서울 시내 버스노동조합 총파업을 이틀 앞둔 2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서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 앞으로 시내버스가 지나가고 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28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을 결의했다. /정재훈 기자

  • 평택시, 환경정책 수립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
    경기 평택시가 환경정책 수립에 앞서 시민들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다.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시 환경 정책 방향에 대한 시민여론을 수렴하고 시민단체의 정책제언을 듣기 위해 '환경단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환경 분야 전문가, 지역 내 환경단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올해 주요 환경 정책 추진 방향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한편, 시민사회와의 협치(거버넌스)를 강화하기..

  • 정장선 평택시장 "정중하고 당당하게 일하라" 당부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시 공무원들에게 당당하게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하면서 악성 민원과 관련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시 행정망을 통해 26일 밝혔다. 이러한 메시지는 최근 기초지자체에서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달된 것으로, 김포시 공무원과 남양주시 공무원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바 있다. 정장선 시장은 "안타까운 일이고, 다시 되풀이되면 안 될 일 이라면서도 여전히 악성 민원들이 공무원들의 몸과 마음을 갉..

  • 안성시, 시민 무상교통 단계별로 확대
    경기 안성시가 시민들 이동권 보장을 위해 무상교통 지원대상을 단계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지난 25일 시장실에서 한국철도공사와 '안성시 2단계 무상교통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교통서비스는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낮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전시민 무상교통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보라..

  • [포토]국민통합위,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별위원회 출범식 개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의료대란] 서울대 교수협 “전공의·의대생, 내일이라도 복귀하길 간청”
    서울대학교 교수협의회가 "전공의와 학생들이 스승과 사회 구성원 모두를 믿고 내일이라도 복귀할 것을 간절히 청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서울대 교협은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교육의 부실화와 입시 혼란, 그리고 이공계 위축을 막기 위한 건의'라는 제목의 긴급 제안문을 발표했다.서울대 교협은 제안문을 통해 "4월 말까지 학생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집단 유급은 피할 수 없으며, 내년부터 각 의과대학은 정원의 두배가 넘는 학생들을 가르쳐야 할 난관에..

  • [의료대란] 정부 "PA간호사 대폭 확대, 1900명 증원 예정"
    정부가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비상진료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 중인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수를 대폭 증원한다. 또 진료지원 간호사가 내실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6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정부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과 87개 비상진료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료지원 간호사 증원 계획을 조사했다.그 결과, 상급종합병..

  • [의료대란] 정부 "의대 증원 후속조치 5월 내 마무리"
    정부가 내년도 '의대 2000명 증원'의 후속 조치를 오는 5월 내로 마무리한다. 이를 위해 이달 29일까지 각 의과대학을 방문해 교육여건 개선에 필요한 현장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6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의사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박 차관은 "지난 20일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과 학교별 배정을 확정헀고, 대학..

  • [포토] 서울시, 강북 개발 계획 발표 '뜨거운 관심'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다시, 강북 전성시대' 기자설명회에서 강북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김한길 위원장 "국내 체류 외국인이 250만 명"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 브리핑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다시, 강북 전성시대' 기자설명회에서 강북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강북 개발 설명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다시, 강북 전성시대' 기자설명회에서 강북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인사말하는 김한길 위원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 오세훈 시장, '다시, 강북 전성시대' 기자설명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다시, 강북 전성시대' 기자설명회에서 강북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오세훈 시장, 강북 개발 계획 발표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다시, 강북 전성시대' 기자설명회에서 강북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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