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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조각외모에 패션계 ‘눈독’

원빈 조각외모에 패션계 ‘눈독’

기사승인 2009. 05. 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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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이 세계적인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이하 ‘바자’)의 표지 모델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바자’에서 남자 배우를 단독 표지 모델로 선정한 것은 창간 이래 처음으로 패션계에서도 매우 획기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원빈은 작년 9월에도 남성 잡지 GQ의 국내 최초 커버 모델로 패션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원빈은 이번 ‘바자’ 6월호에서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남성미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표지에는 당당하고 성숙한 남자로서의 모습이, 자유로운 파리를 배경으로 찍은 잡지 속 화보에는 여심을 자극하는 우울하면서도 지적인 청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아니라 별책부록으로 독자들에게 제공되는 사진집 ‘24 hours with Wonbin in Paris’에서는 자연스럽고도 평범한 보통 자연인으로서의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원빈은 5년만에 '마더'로 스크린 외출에 나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마더'는 5월 13∼24일 열리는 제62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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