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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 주 전국 2073가구 공급

8월 넷째 주 전국 2073가구 공급

기사승인 2009. 08. 2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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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끝나면서 아파트 시장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여름 비수기 막바지인 8월 마지막 주에는 분양 예정 물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총 2073가구가 공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임대 물량은 1668가구이고, 405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 물량이다.

25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1블록에 서남부국민임대 1668가구를 공급한다.

도안신도시는 대전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는 곳이다.

둔산 및 기존 도심의 기능을 분담하는 신도시로, 복용공원과 진잠천 등 주변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로 개발된다.

임대료는 51㎡ 보증금 1500만원에 월임대료는 11만3000원, 60㎡는 보증금 2000만원에 월임대료 13만9000원, 70㎡는 보증금 3000만원에 월임대료 16만5000원, 78㎡는 보증금 3500만원에 월임대료 21만1000원이다.

26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광명신촌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내 1블록에 ‘휴먼시아’를 공급한다.

859가구 중 지구주민에게 우선공급되는 454가구를 제외한 4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59㎡ 89가구, 84㎡ 316가구로 구성된다.

소하지구와 인접해 있어 주변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타기 좋고, 고속철도(KTX) 광명역, 경부선 전철 1호선과 지하철 7호선 등이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1020만원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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