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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결혼한 김성준-정애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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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희 기자

승인 : 2009. 11. 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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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비밀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던 정애연과 김성준(김진근)이 29일 오후 5시 강남의 ‘오나르바이오스티엄’ 웨딩홀에서 다시 결혼식을 올렸다.

김성준은 이날 “원래는 내년 3월에 결혼을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애연이가 임신을 하게 됐다. 22일 있었던 결혼식에서 조용히 치르려고 했지만 나와 애연이 모두 인사드리고 싶은 분들도 많고 아쉬운 점이 있어 이렇게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설경구와 소이현, 홍지민, 이휘향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을 축복해줬다.

정애연과 김성준은 2004년 KBS2 단막극 '드라마시티'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같은 소속사(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이다.

김성준은 영화 '오발탄'의 명배우 故 김진규와 60년대 인기 배우 김보애의 아들이다. 김성준의 누나는 1980년대 섹시 스타 김진아로 김성준와 함께 SBS 드라마 '순결한 당신'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애연은 드라마 ‘맨발의 청춘’, ‘홍콩 익스프레스’,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 등이 출연했고 영화'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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