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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특집] 액토즈소프트 - 와일드 플래닛

[게임 특집] 액토즈소프트 - 와일드 플래닛

기사승인 2010. 03. 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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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슈팅MMORPG '역동적인 타격감'에 관심


정석만 기자] ‘마지막 왕국’, ‘천년’, ‘A3’로 유명한 액토즈소프트는 올해 대작 게임 ‘와일드 플래닛’으로 MMORPG 명가의 야심찬 부활을 선언했다. 지난해 매출 1000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린 상승세를 와일드 플래닛으로 잇겠다는 목표다.

‘와일드 플래닛’은 100억원 이상의 개발비를 투입,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본격 슈팅 액션 MMORPG다. 운석과의 충돌로 황폐해진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현대 무기들의 타격감있는 전투를 역동적으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대규모 슈팅 전투 RvR, 논타겟팅 슈팅 전투, 미션 시스템, 양 진영별 3종류의 직업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대규모 슈팅 전투인 점령전의 경우 동시에 100명 이상이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일반 필드 외에 분쟁맵인 ‘썬더쉐이크’가 선보이며 100여개의 스토리 퀘스트를 포함해 약 400개의 퀘스트가 준비돼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3일 와일드 플래닛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다음달 7일까지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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