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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부품소재산업 4강, 6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IMAC이 견인한다!

세계 부품소재산업 4강, 6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IMAC이 견인한다!

기사승인 2010. 05. 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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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열 기자] 킨텍스와 경연전람이 공동 주관하는 ‘2010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하, IMAC)’이 사상 최대 규모의 업체가 참가한, 내달 8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국내 220개사, 해외 60개사 등 총 280개사가 참가를 확정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IMAC은 첫해 110개사를 시작으로 매년 20% 이상 참가 업체 규모가 늘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부품소재 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국내 부품소재 산업의 시장의 발전상을 국내외에 알릴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IMAC을 통한 최근 3년간 상담액은 5,849억원, 참석한 해외 바이어는 2,390명으로 무역거래를 촉진시켜 ‘세계 부품소재 산업 4대 강국’ 진입의 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자동차, 조선, 전기전자, IT 관련 품목 및 기계, 로봇, 섬유, 화학, 세라믹 등 부품소재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품목들이 출품된다.

실질적인 마켓플레이스가 되고 있는 IMAC은 올해부터 참가 업체 간 비즈니스를 활발히 하고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통합 개최 행사로는 ‘GP(글로벌 파트너링) KOREA 2010‘, ’대·중소기업 부품소재 구매상담회‘, ’대·중소기업 부품소재 구매 설명회’가 있다.

또 ‘GP(글로벌 파트너링) KOREA 2010’은 Texas Instrument(반도체), Alcatel-Lucent(통신장비), 롤스로이스(항공기엔진) 등 분야별 최고 글로벌 기업 60개사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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