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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림 北 총리, 주북 중국대사와 담화

최영림 北 총리, 주북 중국대사와 담화

기사승인 2010. 07. 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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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기자] 최영림 북한 내각 총리가 6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류홍차이(劉洪才) 주북한 중국대사와 만나 담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최 총리가 의례 방문한 류 대사를 만나 담화를 했다"며 짤막한 소식을 전했다.

최영림은 지난달 7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2기 3차회의에서 김영일의 후임으로 총리에 선출됐다. 최영림이 외국 인사를 만난 것으로 북한 언론매체에 의해 보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총리 선출 이틀만인 지난달 9일 외국정상 가운데 처음으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로부터 축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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