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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포미닛 공식 팬 카페 '4minute' |
[아시아투데이=김수진 기자] 연예인과 맞먹는 포스를 뿜어내는 매니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포미닛의 ‘훈남’ 매니저.
지난 5일 포미닛의 다음 공식카페 ‘4minute’에는 “매니저분 블로그에 있던 사진”이라는 제목의 제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포미닛의 매니저가 현아, 가윤 등과 찍은 셀프 카메라를 비롯해 소속사 식구들과 단체로 찍은 사진이 게재돼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셀프 카메라 속 매니저가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녀 게시된 지 하루만인 6일 각종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급속히 퍼뜨렸다. 네티즌들은 그간 포미닛의 ‘원조’ 훈남으로 주목받았던 매니저인 김지용씨와 비교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비스트로 편입할 기세” “같은 소속사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헐 잘생겼다” “포미닛이 반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