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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새코롬 |
[아시아투데이=송지현 기자]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이 10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과일코너에서 일명 '하트귤' 을 선보이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제주에서만 재배하는 이 귤은 하트 모양으로 귤의 성장시기에 미리 제작한 하트 모양의 틀에서 귤을 키워 만들어진다.
10일 오후 신세계백화점 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판매사이트에는 이미 '하트귤' 이 판매되고 있으며 몇 가지 세트는 금세 품절됐다.
네티즌들은 "신기하네요...하나 찜하고 싶은데요?" "너무 비싸긴 한데 너무 예뻐요" "우와" 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