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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우기대비 가축 매몰지 사후관리 철저

평택시, 우기대비 가축 매몰지 사후관리 철저

기사승인 2011. 02. 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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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평택시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매몰지 사후관리반(5반 16명)을 편성해 우기 및 강풍에 대비한 가축 매몰지 성.복토, 배수로 정비 및 방수막 설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27일에는 호우로 인한 가축매몰지의 유실 및 침출수 발생에 따른 환경오명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실태파악을 위해 김선기 시장 이하, 부시장, 간부직원 등이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가축매몰지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 6급 이상으로 편성된 1인.1매몰지 담당제 운영에 따라 65명의 담당이 매몰지를 점검해 호우 및 강풍 피해가 없도록 긴급 현장 정비 및 보완을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에 총력을 기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우기 및 강풍으로 매몰지에 긴급 상황 발생시를 대비해 자원환경위생과 직원 등 50여명의 긴급 복구반을 편성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매몰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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