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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초보 엄마도 척척쓰는 ‘육아일기’

[SNS]초보 엄마도 척척쓰는 ‘육아일기’

기사승인 2011. 03. 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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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터치'앱




성희제 기자] 육아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손쉽게 기록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베이비 터치'가 출시됐다.

'베이비 터치'는 신생하부터 쓸 수 있는 육아기록 앱을, 챙겨야 할 것이 많은 초보 엄마들이 한손으로 쉽게 그림을 밀거나 터치해 입력하도록 했다.

이 앱은 아기의 수유양, 배변상태나 간격, 수면시간, 감정변화, 성장, 병원기록 등 총 10가지를 관리할 수 있다.

차곡차곡 쌓인 육아기록은 일별, 월별, 항목별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아기의 생활 패턴 파악은 물론 변화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출생시점을 기준으로 예방접종 권장 시기를 미리 알려주거나 아기의 사진이나 옹알이 음성도 저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육아일기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아이폰용‘베이비 터치’는 쌍둥이나 다둥이 자녀를 둔 가정을 고려하여 최대 3명의 자녀까지 기록 관리가 가능케 했다.

안드로이드마켓(무료)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며 가격은 1.9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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