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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국회의장 회의] 차기 개최지는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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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우 기자

승인 : 2011. 05. 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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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회의 '정례화' 합의 이끌어
[아시아투데이=백대우 기자] 전 세계 26개국 입법부 수장들이 집결한 ‘2011 서울 G20(주요20개국) 국회의장 회의’는 20일 지구촌 안전과 동반성장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는 인류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 및 자연재해 등에 대한 공동대처 노력을 ‘글로벌 의회 외교’ 차원으로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른 국제기구도 이 같은 이슈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지만 이번 서울 회의를 통해 국회의장 간 협력을 강화키로 함에 따라 입법화·제도화를 통한 실행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것이다.

각국 국회의장들은 앞으로도 ‘G20 의회’ 간 지속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회의의 정례화’에 합의했다.

2010년 캐나다 오타와, 2011년 대한민국 서울에 이어 2012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국회 관계자는 “이번 ‘2011 서울 G20 국회의장 회의’의 공동선언 기조는 앞으로 다른 다자간 회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번 회의가 앞으로 열릴 또 다른 다자간 논의에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낸 것이다.
백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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