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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화여대 ECC에 모바일 교육 공간 마련

KT, 이화여대 ECC에 모바일 교육 공간 마련

기사승인 2011. 06. 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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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공개 강의 참여, 1:1 코칭 및 상담 가능
표현명 KT 사장(사진 맨 오른쪽)과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9일 KT 관계자로부터 교육 서비스와 관련해 설명을 듣고 있다.

[아시아투데이=정성구 기자] KT는 이화여자대학교 ECC에 스마트폰 체험 및 강의·학습 전용공간인 '스마트 캠퍼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 캠퍼스는 KT의 참여형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인 ‘올레 모바일퓨처리스트’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전문가 그룹인 ’스마트 지니어스’가 직접 운영하며, 최신의 스마트 기기를 체험하면서 수준 높은 모바일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객 교류 공간이다.
 
고객들은 스마트캠퍼스 홈페이지(www.ollehsmartcampus.com)나 MF 홈페이지(www.mobilefuturist.com)를 통해 예약하면 매일 진행되는 스마트폰 공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1:1 코칭 및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공개강의는 대표적인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로 구분해 초보자용 기본 강의 및 기능별 심화 강의와 매월 정해진 테마에 따라 진행되는 테마 강의로 나눠진다. 특히 7월에는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테마로 한 스마트폰 활용법’ 강의도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이화여대 학생뿐 아니라 타사 고객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일요일은 휴무. 
 
강국현 KT 개인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자유롭게 찾아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판매공간 없이 체험과 교육 중심으로만 ‘스마트 캠퍼스’를 차별화했다"며 "작은 공간이지만 새로운 스마트폰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창의적인 모바일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장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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