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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작업원 1295명 행방불명

일본 원전 작업원 1295명 행방불명

기사승인 2011. 07. 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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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주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작업원 1295명이 행방불명 상태인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신문이 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일한 근로자 4325명 가운데 1295명과 연락이 닿지않아 방사선 피폭 검사를 하지못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도쿄전력의 협력회사 직원들이다.

후생노동성은 도쿄전력에 오는 13일까지 작업원들의 피폭 상황을 보고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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