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희 기자] 오는 30일 조정대회에 참가할 예정인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개리를 제 9의 조정 멤버로 영입했다.
1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조정특집 네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
이날 무도 멤버들과 코치는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기 위해 씨엔블루, 샤이니, 김현중, 배우 황정민, 개그맨 김병만 등의 비디오테이프를 분석했다.
특히 김병만과 개리는 안정적인 자세와 지구력에서 실력을 발휘해 관심이 집중됐다.
최종 멤버로 발탁된 개리는 체력과 자세 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고, 개리에 이어 데프콘은 예비후보 선수로 선택됐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오는 30일로 예정된 조정 시합 전까지 실력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해 특별훈련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