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들이 서울 잠실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프로야구 출범 30주년 기념 행사 '프로야구 팬 페스티벌'에서 삼성 스마트 TV를 통해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 애플리케이션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한국프로야구의 공식 기록 통계사 ‘스포츠투아이’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정확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은 스마트TV로 드라마와 영화 등을 시청하면서 동시에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 앱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일별월별팀별 경기일정을 제공해 주요 경기를 빠짐없이 체크가 가능하다.
또 8개 구단의 팀별 타율, 득점, 안타, 홈런 등 상세 데이터와 함께 주요 선수들을 타격, 장타력, 수비, 주력, 어깨 등 5가지 항목으로 강점과 약점을 분석한 스카우팅리포트 정보도 제공된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삼성 스마트TV 고객들은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 애플리케이션으로 TV 시청과 동시에 프로야구 실시간 중계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통해 프로야구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삼성전자는 스마트TV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 앱을 8월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