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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TV로 프로야구를 즐기자

삼성 스마트 TV로 프로야구를 즐기자

기사승인 2011. 07. 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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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들이 서울 잠실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프로야구 출범 30주년 기념 행사 '프로야구 팬 페스티벌'에서 삼성 스마트 TV를 통해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 애플리케이션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시아투데이=조한진 기자] 삼성전자는 스마트TV를 보면서 프로야구 실시간 중계를 즐길 수 있는 한국야구위원회 공식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프로야구가 인기를 끌면서 스마트TV에서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스마트TV를 시청하면서 편하게 실시간 경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이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프로야구의 공식 기록 통계사 ‘스포츠투아이’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정확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은 스마트TV로 드라마와 영화 등을 시청하면서 동시에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 앱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일별월별팀별 경기일정을 제공해 주요 경기를 빠짐없이 체크가 가능하다.

또 8개 구단의 팀별 타율, 득점, 안타, 홈런 등 상세 데이터와 함께 주요 선수들을 타격, 장타력, 수비, 주력, 어깨 등 5가지 항목으로 강점과 약점을 분석한 스카우팅리포트 정보도 제공된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삼성 스마트TV 고객들은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 애플리케이션으로 TV 시청과 동시에 프로야구 실시간 중계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통해 프로야구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삼성전자는 스마트TV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KBO 라이브 프로야구 2011’ 앱을 8월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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