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여인의 향기’ 김선아·이동욱, 신나는 놀이공원 데이트!

‘여인의 향기’ 김선아·이동욱, 신나는 놀이공원 데이트!

기사승인 2011. 08. 14. 09: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우남희 기자]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김선아와 이동욱이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드 사람은 14일 방송되는 ‘여인의 향기’ 8회에서 신나는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게 돼 두 사람간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선아와 이동욱은 지난 11일 경기도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실제 연인들의 데이트처럼 신나는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평소 매사에 심드렁하기만 했던 지욱(이동욱)은 연재(김선아)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마냥 즐거운 듯 함박웃음 지으며 놀이 기구를 즐기는 태도를 보였다.

두 사람은 회전목마를 타며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회전목마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범퍼카를 타는 게임에서 두 사람은 실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인정사정없는 공격으로 더욱 실감나는 데이트를 즐겼다.

무엇보다 촬영이 진행된 11일은 방학을 맞아 놀이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특히 많았던 상황. 촬영 중인 두 배우를 보기위해 몰려든 수많은 인파덕분에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찌는 듯 한 무더위 속에서도 김선아와 이동욱은 즐거움을 만끽하는 연인처럼 행복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제작사측은 “한여름 바캉스 같은 드라마인 ‘여인의 향기’는 시청자들이 대리만족할 수 있는 즐거운 요소들이 많은 작품”이라며 “알콩 달콩 김선아와 이동욱이 펼쳐내는 귀여운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도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