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기자] 학교법인 동원교육재단(이사장 장복만)이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양산시체육회에 대형 버스 1대를 기증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8일 나동연 양산시장과 장호익 양산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나 시장은 시 체육발전을 위해 버스를 기증해준 학교법인 동원교육재단에 시민과 체육인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원교육재단으로부터 기증 받은 버스는 양산시체육회와 생활체육회 산하단체, 초·중·고·대학 운동부의 대회참가 및 전지훈련을 위한 선수수송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