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5.6℃

도쿄 16.5℃

베이징 18.3℃

자카르타 27.4℃

최신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뉴스
국제
문화·스포츠
포토
  • 아시아투데이 로고
학비 벌려고 웹캠 스트립쇼를?

이전기사

프랑스 남부도시 니스, 야간통행금지법 도입…청소년 범죄 방지 목적

다음기사

미, 1조4000억...영, 8600억 우크라 추가 무기 지원 속도

학비 벌려고 웹캠 스트립쇼를?

기사승인 2011. 12. 16. 13: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최유선 기자] 영국에서 등록금을 벌기 위해 성산업에 뛰어드는 여대생들이 늘고 있다.

영국 웨일스 글래모건에 거주하는 에마 그린(25)은 온라인 웹캠을 통해 스트립쇼를 보여주며 일주일에 200파운드(약 35만원)를 벌어 학비를 조달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래모건대에서 멀티디자인을 공부한 그린은 2009년 미용전문대를 다녔다.

그린은 "보통 파트타임 일자리는 학비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라면서 "내가 다닌 학교에서는 어떤 보조금도 지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학자금 대출을 받아 부채의 압박을 받고 있던 그는 친구의 웹캠 스트립쇼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린은 한 주에 2~3일 밤에 스트립쇼를 하고 시간당 16~20파운드를 받고 있다.

그는 "정규직 일자리를 구할 때가지 웹캠 스트립쇼를 계속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뉴스

  • 연예가 핫 뉴스

국방정보본부장 등 軍, 2024 전반기 장성급 인사 단행

국방정보본부장 등 軍, 2024 전반기 장성급 인사 단행

[MZ기자들의 패션 톡톡] ‘태풍의 눈’ 민희진 어도어..

[MZ기자들의 패션 톡톡] ‘태풍의 눈’ 민희진 어도어..

[집파보기] 이름 바꿨다고 2억 올랐네…요지경 아파트 개..

[집파보기] 이름 바꿨다고 2억 올랐네…요지경 아파트 개..

[집파보기] “아파트명이 곧 집값”…1%라도 올리려 ‘꼼..

[집파보기] “아파트명이 곧 집값”…1%라도 올리려 ‘꼼..

[김은경 칼럼] 국민연금 개혁, 직역연금(공무원·군인·사..

[김은경 칼럼] 국민연금 개혁, 직역연금(공무원·군인·사..

서울 노원·구로·마포 모아타운 대단지 탈바꿈 예고

서울 노원·구로·마포 모아타운 대단지 탈바꿈 예고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