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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정책으로 절전 + 건강 + 안전 + 환경 ‘보조난방기’ 인기

에너지 절감정책으로 절전 + 건강 + 안전 + 환경 ‘보조난방기’ 인기

기사승인 2012. 01. 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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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형 전기난방기 ‘피스토스’ + ‘귀뚜라미 건강 카본히터’ 대표적


김옥빈 기자]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시작되면서 일반 건물의 실내 온도를 20도 이하로 제한하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정책이 시작되면서 보조난방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코퍼스트의 타이머형 전기난방기 ‘피스토스(Pistos)’

보조난방기 제품으로는 코퍼스트의 타이머형 전기난방기 ‘피스토스(Pistos)’와 귀뚜라미홈시스의 ‘귀뚜라미 건강 카본히터’가 대표적이다.

전기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대표 조은주)는 1일 유럽형 웰빙 히팅시스템을 도입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고품격 공간을 연출하는 타이머형 전기난방기 ‘피스토스(Pistos)’ 2012년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타이머형 ‘피스토스(Pistos)’ 2012년형은 기존에 출시한 난방기보다 업그레이드된 난방기로 뛰어난 열효율의 방열 구조와 실내온도 감지센서에 의한 제어가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에만 동작하는 타이머가 내장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벽걸이형 전기컨벡터다.

원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24시간 작동 예약 타이머를 부착해 원하는 작동시간을 15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 경제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또 이 제품은 온도센서가 내장돼 있어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실내온도를 감지해 전원이 자동으로 온·오프 되며, 온도조절기를 적당한 온도에 맞춰 놓으면 온도가 6~8도℃가 유지돼 추운 겨울에 실내의 배관이나 기타 시설물의 동파방지에 탁월하다.

가정과 사무실, 전문업소에 적합한 제품인 ‘귀뚜라미 건강 카본히터’
   
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는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시작되면서 보일러의 보조 난방기기
로 가정과 사무실, 전문업소에 적합한 제품인 ‘귀뚜라미 건강 카본히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반형과 업소용 2종류로 출시되며 순도 99.9% 이상의 카본을 사용한 복사열 방식으로 우리 몸에 가장 유익한 적외선 방사율을 3배 증가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숯 섬유가 원료인 카본히터 발열체를 사용해 기존의 니크롬이나 할로겐 발열체와 비교했을 때 동등한 발열효과를 나타내며, 발열 도달 시간이 3초 이내로 극히 짧아 빠른 난방이 가능하다.

또 3시간 절전 타이머 및 강약 조절 기능을 장착해 과도한 난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부주의나 바람에 넘어지지 않도록 저중심의 안전설계가 반영돼 있다.

이와 함께 하부에 전도 안전 스위치가 장착되어 넘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토록 했다.

코퍼스트 정원상 이사는 “본격적인 추위와 한파로 난방기를 찾은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과 맞물려 절전과 건강은 물론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보조난방기가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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