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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일상다큐 ‘더 데이’…19개관 전석 매진 예매율 1위

JYJ, 일상다큐 ‘더 데이’…19개관 전석 매진 예매율 1위

기사승인 2012. 02. 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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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시아투데이=문연배 기자] 그룹 JYJ의 영화 '더 데이'가 돌풍을 예고 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JYJ의 일상 다큐 '더 데이'의 롯데시네마 19개관의 전 좌석이 매진 됐다"며 "42.2%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 시네마 측은 "1시에 있었던 JYJ무대인사 티켓은 11만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잠시 다운 되기도 했었다"며 "4시부터 시작한 19개관의 예매도 한 시간 만에 매진이 됐다. 특히 부산점은 5분만에 매진 되는 진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롯데호텔 근처 에비뉴엘 점은 아침부터 표를 구하기 위한 일본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보통 가수 관련 컨텐츠를 상영하더라도 30% 판매가 일반적인데 단숨에 매진을 시키는 폭발적 반응에 내부 관계자들도 모두 놀랐으며 역시 한류 스타 답다"고 덧붙였다.

JYJ 측은 "방송 불발로 인한 콘텐츠를 팬 서비스 차원에서 개봉 한 것이기 때문에 개봉 기간을 길게 잡지 않았다. 하지만 표를 구하기 위한 팬들의 전화가 극장으로 폭주 하고 있어 롯데시네마와 함께 추가 회차를 고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JYJ는 오는 3월 아시아와 북미, 유럽에 이어 남미 피날레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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