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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가족’ 송일국, 출생의 비밀 베일 벗는다 “그의 선택은?”

‘발효가족’ 송일국, 출생의 비밀 베일 벗는다 “그의 선택은?”

기사승인 2012. 02. 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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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I
[아시아투데이=이승진 기자] '발효가족'송일국의 비밀이 밝혀진다.

22일 밤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감독 박찬홍) 23회에서는 송일국의 출생과 관련한 모든 모든 비밀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조재완)때문에 창고에 갇히게 된 호태(송일국)와 태복(유연수)은 오랜 시간을 창고에서 함께 보내며 긴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태복은 자신의 모든 죄를 호태에게 고백하며 용서를 구한다.

명철(최용민)이 어린 호태를 죽이라고 태복에게 지시했으나, 차마 어린아이를 죽일 수가 없었던 태복이 호태를 보육원에 버리고 다른 인생을 살게 했던 것.

호태는 명철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었다는 충격과 함께 태복이 사실은 자신을 해친 것이 아니라 구해 준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한다.

또 태복을 통해 동생 해준(김영훈)과 친구 현수(조재완)의 엄청난 악연을 알게 된 호태는 또 한 번 충격에 휩싸이며 극적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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