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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엘피다 인수 유력”

“마이크론, 엘피다 인수 유력”

기사승인 2012. 02. 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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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기자]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사가 파산보호를 신청한 일본 D램 반도체 생산업체 엘피다를 인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8일 마이크론이 부채를 승계하지 않는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엘피다를 인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케빈 캐시디 니콜라스앤코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이 엘피다 공장 일부를 인수한 후 생산시설을 낸드 플래시 생산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일의 가장 큰 의미는 D램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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