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왼쪽)과 수영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청 청사에서 열린 강남구 홍보대사 위촉식에 입장하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해 가수 장나라와 비를 잇달아 구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번에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소녀시대는 인천공항 및 주요 지하철역 등 해외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곳에 설치된 전광판 등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강남구를 홍보하게 된다.
더불어 강남구는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서 인기몰이중인 슈퍼주니어도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