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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삼육대 고원배 교수, KIST 공로 감사패 받아

[캠퍼스]삼육대 고원배 교수, KIST 공로 감사패 받아

기사승인 2012. 03. 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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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찾아가는 나노트럭 성과발표회'서 고원배 삼육대 교수(오른쪽)가 KIST로부터 공로 감사패를 받고 문길주 KIST 원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육대학교

[아시아투데이=류용환 기자] 삼육대학교는 이 대학 화학과 고원배 교수가 지난 9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로부터 공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고 교수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한 달간 전국 7개 지역 16개 학교를 순회하며 ‘KIST 찾아가는 나노트럭’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 체험 기회가 적은 지방 소재 청소년들에게 나노과학을 소개하는 ‘KIST 찾아가는 나노트럭'는 원자현미경(AFM)과 전자현미경(SEM) 등 첨단장비를 통해 실제 나노의 세계를 학생들에게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문길주 KIST 원장은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KIST 찾아가는 나노트럭’ 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큰 뒷받침을 해 주신 고 교수의 각별한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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