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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빗 베이비, 美 슬레이트지 선정 ‘베스트 유모차’ 1위

오르빗 베이비, 美 슬레이트지 선정 ‘베스트 유모차’ 1위

기사승인 2012. 03. 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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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감-실용성-스타일까지 고려...40점 만점에 35점
최민지 기자] 오르빗 베이비의 G2 유모차가 슬레이트지(紙)가 선정한 베스트 유모차 1위에 선정됐다.

슬레이트는 미 워싱턴포스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시사비평 저널로 사회 전반에 걸친 라이프 스타일 핵심 이슈의 심층취재로 공신력을 얻고 있는 언론 매체다.

유모차는 단순히 아이의 이동수단이 아니라 실제 사용하는 엄마와 아빠가 느끼는 사용감과 실용성, 스타일 그리고 탑승 주체인 아이의 안락함과 건강까지 고려했기 때문에 이번 슬레이트지의 조사 결과가 소비자 입장에서 유모차를 선택하는 정확한 기준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유모차 평가 기준은 주행능력/핸들링, 편의성, 수납공간, 기본사양, 사용기간, 스타일 등 총 6개의 항목을 척도로 점수화했다. 오르빗 유모차는 혁신적인 디자인, 높은 사용자의 편의성 등으로 부가부 동키 유모차(29점), 스토케 엑스플로리 유모차(23점)를 제치고 40점 만점에 35점을 기록하며 1위에 선정됐다.

오르빗유모차는 2명의 스탠포드 대학교 출신 제품디자이너에 의해 개발돼 세계최초 특허기술인 ‘스마트허브시스템’을 이용, 원터치로 아이가 원하는 모든 방향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아이의 성장에 따라 카시트, 유모차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특히 16개의 ‘쿼드쇼크(QuadShock) 서스펜션’이 장착된 충격흡수 시스템은 주행 시 안정감 있고 부드러운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여 스타일, 기능, 안전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현명한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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