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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레슬링 국가대표 지원 “베지밀 마시고 힘내세요”

정식품, 레슬링 국가대표 지원 “베지밀 마시고 힘내세요”

기사승인 2012. 04. 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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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에서 후원 협약직 진행
18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필승관에서 열린 정식품과 사단법인 대한레슬링협회의 후원 협약식에서 신승렬 정식품 마케팅 상무(첫줄 오른쪽 4번째)와 대한레슬링협회 관계자 및 선수들이 베지밀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제공=정식품

[아시아투데이=정희영 기자] 정식품은 대한민국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지원하고 나섰다.

정식품은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둔 18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필승관에서 사단법인 대한레슬링협회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신승렬 정식품 마케팅 상무와 대한레슬링협회 김혜진 회장을 비롯한 국가대표레슬링 선수들이 선전 구호를 외치는 등 런던올림픽 승리를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정식품은 레슬링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총 1억원 상당의 ‘베지밀’과 ‘그린비아’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식품 김재용 홍보팀장은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들이 정식품의 베지밀과 그린비아를 잘 활용,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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